뭐 자신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고 보자마자 이 사람이다 싶었고 요새 너무 안정적이고 어쩌고 하면서 결혼 찬양론을 오지게 펼치던 일찍 결혼한 지인들
나는 사람들 항상 3인 이상으로만 만나서 그냥 그러세요 그럼 하고 멍 때리고 잘 안 들었는데 얼마 안가서 후두둑 이혼 소식 들려옴
이혼하든 말든도 크게 알 바는 없는데 너무 감정에 절은 찬양론은 더 이상 안 펼치는 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