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07l
조금만 불안해도 약에 의존하려고 함 ㅠ 아 이럴 때 낫게하는 약 없나 이런 생각만 들거 ㅋㅋㅋ


 
익인1
그런 생각 하는거 자체가 덜 나은거래 안심하고 먹어
2시간 전
익인2
조금씩 용량 낮추고 끊다보면 나중엔 약 생각도 안 남
2시간 전
익인3
노파심에 댓글남기는데 절대 약에 의존해선 안된다 약은 결코 치료제가 될수없음
2시간 전
익인6
22
2시간 전
글쓴이
왜 그렇게 생각해? 나도 처음에는 약에 의존하는 거 엄청 경계하고 빨리 단약하려고 애쓰고 최대한 적게 먹으려고 노력했었는데 꽤 먹다보니까 오히려 그런 생각이 어리석었다 싶더라구
2시간 전
익인3
빨리 단약하려고 스트레스받고 조바심내는건 당연히 안좋지 그치만 정신과약이 다른 약처럼 치료는 못해줌 우울한 생각을 먹는동안 안나게해줄뿐이지 오래먹으면 우울증 완치! 이게 불가능해 그래서 나 스스로 이겨내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상담도 받고 책도 좀 읽고 그런태도가 병행되어야만함
나는 한때 약먹는게 뭐가나빠 하면서 약 맹신하고 그랬는데 본질적인 문제가해결되지않는이상 정병은 지속되고 심지어 악화되기도하더라고
너는 오히려 약을 엄청 배척하다가 이제 조금 마음을 연 케이스라 나랑은 다른것같지만 그래도 안주하는순간 회복은 더 멀어지더라고

2시간 전
글쓴이
아하아하 그런 말이구나! 나는 약 먹고 삶의 의지나 희망이 많이 회복된 편이라 이런 면에선 괜찮을 거 같당! 책도 읽고 운동도 하구 소소한 취미도 만들고 나에 대해서도 하나씩 알아가면서 살고 있오 장문으로 걱정해줘서 넘 고마워🥹🍀 우리 잘 살아보자잉!!
2시간 전
익인3
ㅎㅇㅌ ㅠㅠ!!!!!
1시간 전
익인4
약 어떤 거 먹어?
2시간 전
익인5
의사쌤이 알아서 처방해쥬는대로 먹는게 최고임. 난 괜찮은 줄 알고 병원안갔다가 번아웃 씨게 오고 쌤한테 혼남.. 너무 의존하는건 안좋지만 그런 고민도 쌤한테 얘기해야 상담 후 알아서 처방해줌. 일일이 전부 다 얘기해야돼
2시간 전
글쓴이
나도 복약 초기에 나은 줄 알고 안 먹었다가 불안 폭발해서 신발 짝짝이로 신고 병원 갔다옴ㅋㅋㅋㅋㅋㅋ 그 뒤로는 절대 내 맘대로 관두지 않는다......
1시간 전
익인5
진짜 정신차리려해도 생각대로 안되더라구 ㅠㅠ 처방 꼭 꼭 받아야해! 너무 걱정말고 힘내자 우리!
1시간 전
익인7
엇 이러다 내성생기고 용량 올리고 못 벗어나면 어쩌지 싶은 생각인데 이러면 아직 먼거지???
2시간 전
글쓴이
아마도? 나도 약 먹던 초반에 그런 생각 지인짜 많이 했어 ㅋㅋㅋㅋ이젠 그런 생각은 안행 많이 좋아짐!
2시간 전
익인8
제발 정신과 약은 마음대로 조절하지 말고 의사가 주는 대로 먹어............... 정신과약은 무조건임
2시간 전
익인8
내성이나 의존이 걱정이면 다음 내원 때 상담받으면서 물어보면 됨 무조건 처방대로만 먹어야 돼
2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이름이 "남궁X"이면 당연히 남궁씨 아니야??401 10.05 19:4172482 0
일상요즘 여잔 20대중반안에 결혼하는게 유행이래306 10.05 22:2537434 0
이성 사랑방유니콘남 만나면 현재 애인 버릴 수 있다없다..183 2:1829526 2
일상번따하면 웬만하면 번호좀 줘라142 10.05 22:249248 0
야구/장터🍀🔮내일 황재균 안타치면 한분 원하는 음료 깊티 드려요🔮🍀107 10.05 20:1212392 0
우리집 고양이가 무지 큰가봐2 13:00 15 0
전화까지 차단했는지 궁금해서 걸어보는 심리 뭐임?7 13:00 56 0
어제 온라인에서 만난 친구 처음 만났는데 나랑 안맞음 4 13:00 55 0
인터뷰 중 사고친 롯데팬4 13:00 208 0
해방후 전투력 알수있는 방법 있을까?1 12:59 16 0
나한테 먼저 말 걸지 말았으면2 12:59 51 0
올해 가을 킅 지금까지는 진짜 작년 가을 엔씨 같다ㅋㅋㅋㅋ2 12:59 119 0
친한친구 1년뒤에 결혼하는데 7 12:59 22 0
펫 사려하는데 금손은손 패키지 사도 돼?3 12:59 14 0
내 남사친이 원래에10 12:59 29 0
취준하면서 주6일 28시간 알바 가능?ㅜ6 12:59 28 0
돈까스로 엄청난 토론을 만들어보겠다 ㅋㅋ17 12:59 388 0
야동 매일 1시간씩 보는 남자랑 사귈 수 있어?6 12:59 40 0
제발 오늘 점수 많이 내서3 12:58 67 0
재밌게 읽은 인문학 추천 좀1 12:58 10 0
감자전 파는 거 얼마까지 괜찮은 가격이야?1 12:58 10 0
아이폰 산 익들 보험 가입하니?!!3 12:58 18 0
vdl 파데 a00 쓰는 익 피부 몇호야?? 12:58 11 0
2024년에도 모기를 완벽히 퇴치하는 법은 알지 못하는 게 너무 슬펔 12:58 9 0
유난 호들갑 예민떠는 사람 진짜 곁에 두기 싫음 12:58 3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어떻게 너에게 무엇을 했..
thumbnail image
by 1억
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전체 인기글 l 안내
10/6 13:18 ~ 10/6 13:2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