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28l

직장에서 점심 배달시켜서 먹고 배달비 더치페이하려는데 1250원인가가 나온거야

그래서 1250원 주면된다고 하니까 옆에 있던 사람이 넌 뭘 50원까지 받냐 그냥 100원단위로 하지 이러면서 떨떠름해 하는거임

그냥 내 성격이 돈 관련해서는 딱 맞게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저런건데 50원 가지고 내가 너무 쪼잔하게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어차피 계좌이체 하는건데 50원 단위가 무슨상관인가 싶기도 하고...



 
익인1
아니 그사람이 이상한데
6시간 전
익인2
그럼 지가 시켜서 1200원 청구하든가 ㅋㅋㅋ 어이가 없네
6시간 전
익인2
아니몀 1300원으로 올려서 입금하든가 싸가쥐 없넹
6시간 전
익인3
흠 난 십원 단위는 내가 돈 받아야 하는 입장일 때는 내려서 얘기하고 내가 돈 줘야 하는 입장일 때는 올려서 주긴 해 아마 그 사람도 나같은 스타일인가봄
근데 쓰니가 잘못된 건 전혀 아니지ㅋㅋ

6시간 전
익인4
엥 그럼 그 사람이 1300원 주면 되겠네 뭔ㅎ 50원은 돈 아닌가
6시간 전
익인5
그럼 담부터 1300웡 달라구해
6시간 전
익인6
나도 내가 돈 받는 입장일 때 10원단위까지 청구하기 너무 쪼잔해보이나 싶어서 100원단위는 내려서 청구하긴 함 근데 또 막상 딴사람이 그러면 별로 쪼잔해 보이지 않는데 난 그러게 되더라
5시간 전
익인7
직장인데 더 칼 더치 해야할수도
한두번 그러면 앞으로도 그래야하자나
물론 당사자 맘이지 누가 왈가왈부 할게 아닌 듯

5시간 전
익인8
친구도 아니고 직장인데 왜 덜 받아야 하지~ 심지어 귀찮은 주문일까지 네가 했는데
5시간 전
익인9
어이없네ㅋㅋㅋㅋ딱 맞게 말하는게 주는 사람도 받아야 하는 사람도 부담없고 좋은데
게다가 친구사이도 아니고 직장동료인데

5시간 전
익인10
그럼 니(옆사람)가 시켜 짱나게 하지말고
5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마른애들아 절대로 안먹는거있음?241 11:4214068 0
야구/장터 오늘 엘지트윈스 승리할시 한 분께 원하는 카페 음료 킾티 드릴게요126 12:318999 0
일상확실히 직업 좋은 애들은 일찍 결혼함...145 10.05 23:318968 0
LG/OnAir 👯‍♂️❤️ RE : RISE❗️| 241006 준플레이오프 2차전.. 2946 13:1116353 0
KT 🔮가을의 마법사, 가을을 지배하라 ! (마)냥 안된다는 (법)은 없으니까.. 3113 13:2415457 0
내 남사친이 원래에14 12:59 38 0
취준하면서 주6일 28시간 알바 가능?ㅜ6 12:59 33 0
돈까스로 엄청난 토론을 만들어보겠다 ㅋㅋ17 12:59 486 0
야동 매일 1시간씩 보는 남자랑 사귈 수 있어?6 12:59 53 0
재밌게 읽은 인문학 추천 좀1 12:58 13 0
감자전 파는 거 얼마까지 괜찮은 가격이야?1 12:58 12 0
아이폰 산 익들 보험 가입하니?!!3 12:58 26 0
vdl 파데 a00 쓰는 익 피부 몇호야?? 12:58 13 0
2024년에도 모기를 완벽히 퇴치하는 법은 알지 못하는 게 너무 슬펔 12:58 13 0
유난 호들갑 예민떠는 사람 진짜 곁에 두기 싫음 12:58 49 0
나도 집밥이 좋아지는 날이 올까.. 싫어 ㅠ 1 12:58 14 0
너네 어떤 사람 맘에 안들면 그냥 조용히 멀어짐?4 12:58 52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오늘 데이트하는 둥 있어?? 어디로 뭐하러 가?? 12:58 30 0
자존감 낮은사람 어디서 티나?2 12:58 57 0
내 아는 남동생 최현석 셰프랑 똑같이 생겼는데 12:57 26 0
대익인데 햄버거를 도시락으로 싸가면 좀 그렇나?4 12:57 26 0
짜장면먹을까 햄버거먹을까2 12:57 12 0
블라인드로 회사 리뷰 대신 봐줄 수 있는 사람?🥹12 12:57 30 0
무례한 사람 만나면 피한다 vs 따진다6 12:57 42 0
대기업 가면 연봉 얼마정도 됌?5 12:56 44 0
추천 픽션 ✍️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thumbnail image
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