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싸워봐야.. 얘랑 미래를 함께할수잇을지 정할수잇을듯

비싼곳 가고 좋은거 사주고 이런거 해주면 다 좋지

근데 ㄹㅇ 싸우고 사람이 문제를 어떻게해결하는걸봐야

이 사람이랑 미래를 할수잇을지없을지 답이나오는 거같다.

싸울때마다 사람 무시하고 회피하고 무조건 본인이 다 맞ㄷㅔ;

나한테 명품이며 뭐 다사주면 뭐함? 미래가 진심 우울하더라. 아 이런남자랑 결혼해서 임산하면 유산하겟구나..

답이 나오겟더라. 진짜.. 

하....

[익인1]

속히 정리하자

[글쓴이]

헤어지자는 말나올때마다 ㅋㅋ 자기가 너한테 얼마나 돈을 많이쓰고해줬는데 헤어지자는 이유를 모르겟데

[익인1]

사람을 돈으로 사나... 위험한 사고방식이다

[익인2]

나도 전에 그랬던 전남친 있었음..저렇게 말할정도면 솔직히 뭔짓 저지를지 몰라서 돈 있는대로 주고 겨우 헤어짐...

[글쓴이]

진짜 우울했다..ㅠ 걔땜에 내가 멘탈이 너덜너덜해졌는데.. 자기는 돈을 많이 썻는데 니는 뭐 시간 대화 이런게 중요하다고..뭐라그럼

[글쓴이]

그러니까.. 본인은 열심히 일해서 너 원하는거 사다주고 그러는데 뭐 니가 말하는건 정서적인 교감? 이러고. 그럼 내가 사준 어그부츠 취소할께 하루종일 너랑 전화하면되는거지?? 이럼.... 자기는 돈을 투자하는것에대해 사랑과 어떤 표현이라고 생각하는거같은데..

[익인1]

근데 방식이 좀 극단적이다. 취소하고 전화할게. 됐지? 이런 방식이...
뭐가 됐든 쓰니에게 좋은 영향인 사람은 아니다

[글쓴이]

1에게
맞아.. ㅋㅋ 늘싸우기만하면 나오는 얘기는 자기는 돈을 그만큼투자햇다이거야. 근데 왜 넌 자기를 못믿니 왜 결혼을 안하니 이런말나올때마다 날 쓰레기 ㅠㅠ 로 만드는거야.. 말빨도 딸려서 대꾸를 못하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