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에서 담배피는 아빠 어떻게 생각해?

ㅈㄱㄴ

[익인1]

시대에 뒤떨어지셨다

[글쓴이]

맞음 ㅇㅇ

[익인2]

우리아빠 그랬는데 엄마 아프고 나서야 고치더라 개싫었음

[글쓴이]

진짜 언제쯤 고칠까
답도 없음

[익인2]

내가 나가는 게 답이다... 말해도 못알아들으셨어

[익인3]

우리아빠도 그럼 못고침 몇년째 뭐라해도 안바뀜.... 개싫어

[글쓴이]

진짜 싫다

[익인4]

극혐이야.. 진짜 싫어ㅠ

[익인5]

갸극혐

[익인6]

에바

[익인7]

베란다도 아니고 집안이요?

[글쓴이]

예

[익인7]

개오바 담배냄새 벽지에 배잖아

[글쓴이]

그래서 내 방에 있으면 담배냄새남
진짜 자취마려워

[익인8]

진짜 개싫음 나 애기때였는데도 그러더니 자기 암걸리니까 술담배 싹 끊더라 끊을 수 있는데도 안끊었던건가 ㅋㅋ

[글쓴이]

ㅋㅋㅋㅋ진짜 어이없네 이건

[익인9]

사람 아니고

[글쓴이]

아닌거같음 ㅇㅇ

[익인10]

울 아빠 20년 넘게 집에서 펴서 맨날맨날 개지 ㄹ 했더니 이제야 나가서 핌 ㅋㅋ..

[글쓴이]

나도 개지ㄹ 개지ㄹ 할수있는 개지ㄹ은 다 해봤는데
니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더 피게된다는 망언을

[익인11]

본인 아니면 주변인이 한번 크게 아파봐야 안할듯

[익인11]

...근데 이야기 들어보면 본인 건강만 생각할 것 같아..

[글쓴이]

그때되면 늦지
진짜 담배피는 사람들은 혼자 살아야해

[익인11]

ㄹㅇ..... 그냥 단독주택에서 혼자 살아야함

[익인12]

아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함. 본인이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는 집에서 몸에 해로운 담배 피우면서 연기 폴폴 날려서 가족 건강 해치게 냅두는 게 난 정말 이해가 안 됨. 난 절대 흡연자랑은 결혼 안 해

[글쓴이]

나도 같은 생각이라 흡연자는 안만남
진짜 못배워먹은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