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사장이고, 창업할 때부터 같이 일했는데
얼마전에 뽑은 직원 2명이 나랑 기싸움을 해서 결국 잘렸어…
내가 무거운 것 옮기고 있어도 앉아서 핸드폰만 하다가
언니가 가까이 오면 괜히 도와주는 척 (언니 지나가면 다시 앉아서 핸드폰하고)
내가 코로나 후유증 때문에 이틀 정도 일찍 가니까
그다음 날은 내가 뭘 시켜도 안 하고
다시 말해도 자기는 다른 일 있다고 직접 하래ㅋㅋㅋㅋㅋ
바쁜 시기라서 고양이 손이라고 빌려야되는데ㅠㅠㅠ
나랑 기싸움을 해서 자기가 얻는 게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