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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이 자고 갑자기 담배피러간다면서 나갔다가 5분동안 연락이 없길래 전화했더니 집갔다는거야 지집에 엄마온다고:;  근디ㅣ 어제 올리브영에서 나생각해서 선물도 주긴했는데 걍 플러팅 쌉 고수 여미새 새낀가 심지어 오늘 새벽에 전화받는거 들어보니 여자목소리 들리던데:;


 
익인1
걍 별 생각 없는거 같은데? 진짜 집에 엄마온다니깐 간 듯
4일 전
글쓴이
아니 그럼 집을 간다고 연락을 해야징 왤캐 단순행
4일 전
익인1
나도 저런쪽으론 무신경해서ㅋㅋㅋ 나랑 비슷한듯
4일 전
익인2
집 간다고 말은 해야되는거아님..?ㅋㅋㅋㅋ
4일 전
글쓴이
내가 5분이내에 연락해서 그른가
4일 전
익인2
그게 뭔상관이야 간다고 말은 해야지 ㅎ 애인이야?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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