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돌이 집순이로 살고 딱히 취미 없으면
한국에서 사는게 더 좋은거같은데
(대중교통이나 실생활 전반적으로 한국이 편해서 맛있는것도 한국 음식이 더 맛있고..)
마이너한 취미 생활 즐기면서 살고 싶으면 일본이 수백배 나은거같음.....
이런것도 있다고?
싶은것도 서적으로 나오고 행사도 많이하고
아코디언처럼 마이너한 악기도 가르쳐주는 젊은 선생님 꽤 있고 그랬는데..
우리나라는 남들이 다 하는거, 메이저한거 말곤 정보 찾기가 너무 힘들어 없어
우리나라는 뭐 하나 유행했다 하면 대부분 우르르 그거 하잖아
일본은 마이너해도 자기가 좋아하는 하나만 파는 사람들 훨 많은거같은 느낌......
할머니집에서 잠깐 살았는데 그때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