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밖에 시간이 안되는데 내가 가고싶은 곳 중 절반은 벛꽃이나 수국, 단풍으로 유명해서 뭔가 좀 애매해져 버렸어.
그거 아니어도 갈데가 없는 건 아닌데 뭔가 좀 나무에 잎이 없어서 삭막한 느낌일까봐 걱정이야. 그래도 나름 겨울만의 매력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