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라도, 하다못해 커피랑 빵이라도 사주면서 정중하게 부탁하면 흔쾌히 들어 줄 수 있는데 보통 그런거 부탁하는 사람들은 전혀 그러지도 않고 해외여행도 거의 안 가본 사람이 대부분이라 남의 꺼 사주는게 얼마나 귀찮고 성가시는 일인지 모름
내가 사주고 싶은 사람이면 말 안해도 알아서 잘 좋은거 사다주고 그 사람도 감사함 느끼고 그만큼 되갚아 주는데, 뻔뻔하게 요구하는 사람치도 그러는 사람 하나도 못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