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사람이랑 일 못하겠다

서울 토박이,기계 부품 만드는 회사 다니는 사무직이고  전국 곳곳에 지점이 있는데 경상도,부산쪽에도 있음 이번에 그쪽 갈일이 많은데 그쪽만 가면 스트레스 받음 사무실 직원이든 생산 직원이든 말투 틱틱대고 화나보이고 싸움거는것 같음 특히 나이 많은+남자들이 이런 경향 제일 심함 거칠다는 느낌이 심해 젊거나 여자면 좀 부드러움 

말투가 원래 그렇다는데 성격도 좀 그런 경향이 있는 것 같은데...?나 소심한데 상처 많이 받음 무서워

[익인2]

억양이 센거지 우리 착캐요..

[익인3]

나 경상도익인데도 너무 공감됨 내또래 말투 듣다가 5060직원들 말투들으면 어후.. 나 직원 말투 때문에 운 적 있음

[익인5]

나이 좀 있는 경상도인 말투가 좀 투박하긴해ㅎ
근데 진짜 화내는거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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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화내놓고 원래 사투리가 그렇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더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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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전체가 그렇다는 말 안했어

[익인8]

타지 사람이면 좀 더 세게 들릴 것 같아서 이해함 나도 경상도 토박이지만 나이든 남자들 말투 때문에 좀 개빡칠 때가 있기 때문에 ㅎㅎ 근데 성격이나 마음이 꼭 그런 건 아니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