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 카페 갔는데 보호소 출신 강아지들 대놓고 무시해서 마상입음,,

딱 봐도 펫샵 출신인 애들과 보호소 입양인 강아지들 있는데. (우리집 강아지는 보호소 입양임.)

우리집 강아지들 밖에 나가면 예쁘단 말 들을 정도로 관리 잘 되어 있는데

펫샵 출신들은 같은 펫샵출신 강아지만 예쁘다 하고 보호소 강아지들은 아예 자기네 옆에 못 오게 하더라 ㅋㅋ

정말 마상입어서 다신 안 가려고 ㅋㅋ

자기들끼리 어디서 입양했냐~ (근데 다들 펫샵이었음,,,) 이런 얘기도 함. 

[익인1]

???? 실제로 그런사람이 있어?
ㄹㅇ개천박하다,,

[익인1]

왜 그런걸로 마상입어ㅠㅠㅠ
진짜 황당해서 말이 안나옴..
나는 엄마가 냅다 펫샵에서 강아지 데려와서 키우고있긴하지만.. 보호소출신애기들 넘 조아함
나중에 경제적으로 독립하면 보호소에서 강쥐 데려올려고 봉사도 하고이씀
팻샵에서 데려온 강아지 키우는사람들이 다 그러는건 아님 ㅠㅠ

[글쓴이]

마당이 엄청 넓은데 입구서부터 우리 강아지 들어가니까 다들 표정 안 좋아지는 게 느껴졌어. 펫샵 출신 무리가 5팀 있었거든... (강아지 6마리) 보호소 출신은 나랑 다른 사람이랑 2마리 있었고.
좀 상처 입었어...... 너무 대놓고 싫어하고 보호소 강아지들이 다가가려고 하면 이리와 이러고 못 오게 하고 펫샵인 애들이 다가오면 어머어머 너무 예쁘다~ 이러고 ㅠㅠ

[익인1]

진짜 황당하다 ㅋㅋㅋㅋㅋㅋㅋ펫샵이 뭐가 자랑이라고..다 공장견인데 ㅎ
거긴 다시가지마..
사람들 수준이 보이네 같은 견주여서 그런가 나도 갑자기 막 화날라한다
쓰니 보호소에서 애기 데랴온거보면 책임감도 있고 너무 착하다ㅠㅠ
이쁜애기랑 행복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