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방법을 몰라서 + 배워서 하고 싶어서 PT해봤는데 트레이너 잘못 만나고나니까 혼자 하고 싶어.
받는다고 해도, 지금은 스케줄이 들쑥날쑥 비상으로 나가야할 때도 있다보니 스케줄 맞추기에도 난감한 상태야.
런닝머신은 1시간도 넘게 잘 할 수 있는데, 인터벌은 보통 뛰는게 포함되어있던데 아직까진 뛸 수가 없더라고ㅠ
발이 꼬여서 넘어질 것 같아서 도전해봤다가 포기했어.
손으로 아랫배 잡아보면 '지방 1kg 모형'으로 나오는 정도 조금 덜되게 잡히는데, 튀어나오니까 신경쓰이고 스트레스 받아.
그래도 다리에 살있는건 하이웨스트나 와이드로 가릴 수 있어서 괜찮았는데...요즘엔 미들스커트 좀 자신있게 입고 싶어서 하체까지 빼고 싶어.
물론 하체만! 복부만! 뺄 수는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