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후에 살이 너무 쪘어
내가 외적으로 자존감이 엄청엄청낮아 학창시절에 아주잠깐 통통해졌을시절이있었는데 꼽을 너무 당했었거든
도저히 밖에 나가고싶지가않아.. 알바 그만두고 스카랑 집만 왔다갔다하고있는데 이 생활이 익숙해졌기도하고
애인한테 솔직하게 말하면 ㄹㅇ 매력떨어져보이겠지? 그렇다고 아프다고하기도 뭐하고
근데 솔직히 애인한테 정이 많이 떨어진건지 권태기인건지 모르겠는데 헤어져도 그렇게 슬플거같진않아 상처를 많이 받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