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ㅋㅋㅋ 하...
웬 다른 알바한테 내가 배우지도 않은 모르는 영역 업무를 부탁받은 거야
그래서 누가 시킨거냐고 물어봤는데 과장이 하라고 했다 해서 일단 하라 했으니 했지만
잘 모르고 실수할까봐 혹시 몰라서 주변 사람한테 물어보고 도움요청도 하면서 했는데
오늘 퇴근하고나서 전화가 왔길래 받아보니
내가 하는 게 아닌 다른 사람이 해야했을 일인데
너가 왜 했냐구 하시더라고..
그냥 나보고 하라고 전달을 받아서 일단 했었다 라고 했지...
너무 생각없어 보였나...
과장한테 재차 다시 물어볼 걸 그랬나봐
근데 어차피 나 곧 퇴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