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력직으로 입사했는데 면접때 연봉 제시한 금액이 있었음. 근데 출근 첫날에 바로 깎음(이런저런 이유로 바로 그냥 통보)
2. 입사 3일차에 원래 그만두려던 기존 직원 2명이 그만둬서 나를 뽑은건데 2명중에 1명만 그만둬서 나같이 경력많은 사람이 필요없는데 써준다는 식으로 말함 + 내년 연봉 인상 못할 가능성 크다고 함.
3. 경력이 내가 더 많은데 기존 직원보다 내가 5살 어려서 그런가 회식갔을 때 고기 나더러 구우라고함.
4. 명절 전날에 다들 3시에 마치는데 나더러 막내니까 6시까지 정시까지 근무하라함..
5. 1달 근무해서 연차생겼는데 10월돼서 연차쓴다하니까 연차는 줄지 말지 안정해졌다고 못쉬게함.
플러스로 내업무가 원래 거래처들 관리하는 건데 기존 담당이 거래처 관리를 어떻게 했는지 몰라도 자료가 안남아있어서 내가 오만 쿠사리 들어가면서 관리하고 내내 빌빌 기면서 빌어가면서 일한 게 한달째라 넘 짜치는데 서류도 1년 넘는 자료가 정리안돼있어서 내가 다 정리함....
9월 중반에 이미 그만둔다고 했는데 거래처 몇군데에 세무서에 해명자료 같은 게 나오고 좀 큰일이 몇군데 생겨서 내 나름의 책임감으로 일해준다고 9월까지 일했는데 이제 그만둔다할려고 하거든.. 근데 이번주까지만 하고 그만두거나 되면 내일까지만 하고 안나온다 하고 싶어. 길어도 이번주까지만 하고 그만둬도 되려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