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내 감이나 촉이 신기할 때 있어

눈치가 빠른 편이긴 한데

진짜 자그마한 일상에서도 그냥 말도 안되게 촉이 맞아 떨어질 때도 있고

내가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한 말도 안 되는 말들이 몇개월뒤에 언론에 크게 이슈되거나 근황이 뜨거나 하는 경우가 있어...

어따 써먹어야 나나 내 주변 지인한테 도움이 될까ㅋㅋㅋㅋㅋㅋ

[익인1]

점보러가봐

[글쓴이]

신점 보러 친구들이랑 세 번갔는데 항상 나만 다 반대로 말하고 못 맞췄어 그래서 더 궁금해...

[익인2]

혹시 꿈은 많이 꿔??

[글쓴이]

응 하루에 3-4개씩 꿔 기억 못할 때도 많지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