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에 한번꼴로 울고 화내고 난리임..
오빠 요새 결혼준비에 회사일에 치여서 밤늦게 들어왔다가 잠만자고 나가거든 근데 이것도 서운하고
본인 결혼식이니까 오빠가 새언니랑 상의해서 결혼식 준비하는게 당연한데 엄마는 자기 의사 안물어봤다고 이것도 서운하다고 울고
아니 오빠 나이가 내일이면 서른이야..새언니 앞에서 티는 안내는데 진짜 매일매일이 힘들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