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01l 2

이틀에 한번꼴로 울고 화내고 난리임..

오빠 요새 결혼준비에 회사일에 치여서 밤늦게 들어왔다가 잠만자고 나가거든 근데 이것도 서운하고 

본인 결혼식이니까 오빠가 새언니랑 상의해서 결혼식 준비하는게 당연한데 엄마는 자기 의사 안물어봤다고 이것도 서운하다고 울고

아니 오빠 나이가 내일이면 서른이야..새언니 앞에서 티는 안내는데 진짜 매일매일이 힘들다ㅜㅜ



 
   
익인1
개불쌍하다 저런 집에만 시집 안 가야 할 건데
어제
익인2
으 , ,
어제
익인3
엄마눈에 새언니가 안찬대?
어제
글쓴이
아냐 새언니 착하고 싹싹하고 우리 가족한테 엄청 잘해줘 근데 오빠가 새언니랑만 얘기하고 상의하고 집에와서 잠만자고 결혼식 준비도 둘이서만 상의해서 한다고 서운하다고 난리......
어제
익인4
글만 읽었는데 피곤하다 ....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4
엄마도 아빠랑 결혼 함 더 하라해ㅜ 왜 자식 결혼식에 본인이 못껴서 난리...ㅠ 알아서 잘하면 걍 아들자식 잘키워놨구나하면될일을...ㅋㅋㅋ큐
어제
익인5
와우 새언니분 도망가야 하는 거 아니냐ㅠ
어제
익인13
222
어제
익인37
33 돔황쳐…
어제
익인6
그러지 말라고 그러다 이혼당하거나 파혼 당한다고 어머니한테 얘기해 티가 안난다고 해도 계속 그렇게 생각하면 행동이든 말이든 티가 나게 되있어
어제
글쓴이
이렇게까지는 얘기안해봤지만 내가 위로하면서 설득도 해봤는데 자식새끼 키워봤자 소용없다는 소리만 들음ㅜ 지금 가족들 다 감정쓰레기통 된 기분이야....ㅜㅜ
어제
익인7
아들한테 의지 많이하셨나부다...혹시 결혼하고나서 계속 전업이셨어?
어제
글쓴이
응..글고 오빠 군대갔을때 빼고는 집에 나가 지낸적 없어서 이제 분가한다거 하니까 더 그러는것같아 결혼하고 나서도 한달에 한번은 무조건 꼭 만나서 밥 같이 먹어야한다고 고집부려서 오빠랑 싸운적도있음..
어제
익인8
너무 스트레스받을땐 쓰니도 아들처럼 행동해봐.. 감정 다받아주는 딸로서 있으니까 힘든거야
어제
익인12
2
어제
익인9
벌써 그러시면,,,
어제
익인10
벌써부터 그러시면 어카냐,,
어제
익인11
어우...가족들이 받아줘서 더 하시는듯 걍 적당히 반응하고 말아야할거같은데
어제
익인11
아들이 파혼하거나 이혼하는거 바라는거 아니면 이제 그만해야할듯 그런거 같이 있다보면 다 티날텐데 새언니가 알면 어떡해
어제
익인12
미친듯
어제
익인14
큰일났네..
어제
익인15
에반데 쓰니 넘 피곤하겠다
어제
익인16
가족들도 단호하게 나가야할듯...
어제
익인17
갱년기랑 겹쳐서 더 그러신가 ㅠ 맘 고쳐 먹어야 할텐데 자신과 가족들 한테 다 안 좋은 영향끼침
어제
익인18
너무 싫다
어제
익인19
그런 집안이 나중에 시월드 열리고 새언니만 고생하는 건데....어머니가 말을 안 들으면 오빠한테라도 강조해야할 듯 중간에서 잘 자르라고
어제
익인20
시월드가 다른게 아닌데
어제
익인21
하.. 며칠전에 드라마 며느라기 보는데 그거랑 내용 겹쳐보여서 너무 빡친다....후...
어제
익인22
와... 싫다..
어제
익인22
좀 아들을 자기 남자처럼 여기는 그런 재질이신건가
어제
익인24
나중에 아들이 아내편들어서 아예 연끊길 바라는거 아니먄 절대 티내지 마시라고 해....
어제
익인26
2..
어제
익인25
결혼하고나서도 한달에 한번씩ㅋㅋㅋㅋㅋㅋ 하… 여친이야..?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쌍방으로 의지하고 애착 있었으면 알겠다하실텐데 싸웠다는 거 보면 오빠 분도 집 얼른 나가고싶으신가봄
어제
익인27
결혼식 준비도 둘이서만 상의해서 한다고 서운하다고 난리......
답답글14분 전

어제
익인27
와.............................
어제
익인28
오마이갓…이래서 미리미리 독립해야하는 건가봐…
어제
익인29
엄마한테 아들이 마지막 남친이라는 말 까지 있더라...엄마에게 아들이란 뭘까 진짜
어제
익인30
그거 주변에서 갈!!!!! 해줘야 됨 나도 엄마한테 나중에 남동생 결혼할 때(한참 남음) 너무 막 그러면 안 된다고 미리 말씀드리고 있음..
어제
익인32
갈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 미친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 꾸짖을 갈 말한거 맞아?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30
ㅇㅇ 맞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 생각나서 쓴 건데 웃겼다니 뿌듯하구먼유^^,,
어제
익인32
진심 위에 올려서 보다가 현웃터잠ㅋㅋㅋㅋ큐ㅠㅜㅜ 지금도 개웃기더ㅜㅜㅜ
어제
익인31
#못된시어머니 #리틀남친을낳았다 #작은여보 이감성
어제
익인32
하..
어제
익인33
피곤하다..
어제
익인34
그럼 결혼 시키지마시고ㅠㅠ 끼고 사세요ㅠㅠ
어제
익인35
혹시 갱년기 이런거인거 아니야?
어제
익인36
아들이 남자친구도 아니고 고만하라고 세게 말해봐 솔직히 말도 안되는 거 알자너ㅠ 받아주면 너만 힘들어져...
어제
익인38
새언니분 어떡해ㅠ
어제
익인39
ㅎㅎ..
어제
익인40
아니 다 큰 아들이 스스로 결혼준비해서 나간다는데 이게 뭐묘.....
어제
익인40
쓰니도 그거 다 들어주지말고 무시해 안그럼 쓰니 앞에서 더 그런다 들어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그러실 수도 있어
어제
익인41
이게 시작이다 나중에는 서운에서 내 아들 뺐어간으로 바뀔걸
어제
익인42
올가미
어제
익인43
아니 달에 한 번... 실화냐...
어제
익인44
갱년기인가… 진짜 피곤하다…. ㅋㅋㅋ 입장 비꿔서 생각하라고 해봐.. 딸 남편 시어머님이 이런 생각 가져도 괜찮냐고..
어제
익인45
갱년기랑 겹치신 건가..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한글날 왜 쉬는거야 직장인들?376 8:4830531 0
일상흑백요리사에서 젤 유명한 밈 뭐같아?333 10.07 21:2645174 1
일상다들 믿고 거르는 이름 있어?280 10:5513192 0
야구본인표출 아 이번건 진짜 잘 그림137 10.07 23:1643829 2
타로 봐줄게197 10.07 23:076177 4
나 시험공부할건데 지금 참깨라면2 10.06 22:29 17 0
교수님이랑 연애하고 A+받기10 10.06 22:29 110 0
이성 사랑방/이별 인스타 친구 끊은거 헤어지자는거지..?6 10.06 22:29 212 0
isfj isfp infj infp 착하다는 얘기 공감해?60 10.06 22:29 1470 0
돈이랑 관련 거의 없는 업무 뭐있지??1 10.06 22:29 23 0
곰신... 헤어지는게 맞을까... 10.06 22:29 25 0
와 배민 이거는 진짜... 10.06 22:29 31 0
익들은 본인보고 킴카다시안인줄 알았다고 하면2 10.06 22:29 25 0
이성 사랑방 애인이 내 운전 못믿음 10.06 22:29 26 0
입원 병동에 있는데 수간호사가 누군지 어케 알지..?4 10.06 22:29 57 0
나 딴건몰라도 요거트 아이스크림 먹을때 콘푸라이트 꼭 넣음 10.06 22:29 16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연락 이게 맞나..?한번만 읽어줄래?ㅠㅠ 5 10.06 22:29 84 0
저녁에 밥 100g 돼지고기 200g 10.06 22:28 13 0
예쁜 남자 너무 좋음..5 10.06 22:28 32 0
일본은 가족외엔 연상남자에게 오빠라고 하지 않는댜1 10.06 22:28 30 0
이상하게 난 문씨가 좋더라2 10.06 22:28 26 0
카톡프사 주구장창 뒷모습만 하는 애 어떰6 10.06 22:28 35 0
흑백요리사 밤티라미수 진짜 상품으로 출시될까?2 10.06 22:28 32 0
이불 위에서 꽈자먹어도 되?2 10.06 22:28 13 0
외국인? 흑인이 내 사진 찍어갔는데 이거 뭘까 4 10.06 22:28 3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는 중학교 2학년 때로..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thumbnail image
by 1억
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전체 인기글 l 안내
10/8 14:34 ~ 10/8 14:3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