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떄 친구따라 면허시험 보고 그 뒤로 장롱면허인데.. 취업도 집 앞에서 해서 자전거로 출퇴근하니깐
크게 운전에 대한 고민이 없었는데.. 우리 지역 버스비가 꽤나 비싸져서.. 한번 타는데 이천원...
그리고 이건 그냥 그냥.. 개인적인 생각인데 나이도 곧 30살이고.. 뭔가 자동차는 없어도 렌트해서 어디 갈 정도로 운전실력은 있어야하나? 싶기도하더라..
요즘 연애하고 싶은 생각이 너무 많으니깐.. 운전할 수 있다고 하면 하나의 매력으로 느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하..
ㄴ 남자고.. 주변에서 그냥 직장동료들이 남자인데.. 운전해야지 이런 말을 너무 맣이 최근에 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