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결혼 좀 하라고 하셨는데 엄마아들놈 그런 소리 한번 더 하면 어쩌구 박박염병을 떨더니 결혼을 하긴 하더라고? 엄마 정말 행복해하심
결혼 관련 아무것도 신경 안쓰심 그냥 빨리 결혼하라고 하심
결혼하고 나서는 자기한테 안와도 된다 갈거면 친청이나 가라 하심
엄마아들 대놓고 엄마 이 정도면 나 버리는 거 아니냐 하니까 맞다고 n0년 키웠으면 좀 가라고 하심ㅌ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나 인간싫어병으로 결혼은 무슨 연애도 안하는데 엄마 본인 가기 전에 결혼하는 거 보고 싶다는 소망을 품고 계심
물론 난 들어드릴 생각과 여지가 전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