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집안이 못살지도 않고 잘살지도 않고 딱 평범한 집안이야 근데도 애한테 쓰는 돈에 지인짜 인색하셔... 원래 강아지 키우던것도 유치원이니 뭐니하니깐 너무 난리치셔서 친정 보냈고, 나는 영어유치원 보내고 싶은데 집 앞에 병설유치원 보내자고... 그걸로 늘 싸워ㅠ 누가 입었는지 모르겠는 옷 계속 들고오시고 책,장난감도 그냥 주면 다 받아오심 맞벌이라 도와주고계신건데 답답해서 미치겠어 그래서 도움 안 받고 남편이 애케어 했음 하는데 그건 죽어도 안된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