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9l
21호 여쿨인데 페어라이트 사면 너무 밝으려나?..?.?


 
익인1
난 밝앗음
5시간 전
글쓴이
오호 익인이는 무슨 색 썼어 그럼??
5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마른애들아 절대로 안먹는거있음?664 10.06 11:4270174 5
일상본인 카메라 진짜 안받는다 들어와봐439 10.06 19:1352327 1
일상임산부익..오늘도 인류애 사라져서 울었음ㅠ456 10.06 20:4642600 18
이성 사랑방/연애중애인이랑 싸웠는데 이거 진짜 내가 예민하냐293 10.06 16:2044318 0
T1 🍀PM 10:00 롤드컵 스위스 3R VS BLG전 달글🍀1387 10.06 10:3413167 0
이성 사랑방 애인이 생일선물 안 사줬는데 이렇게 말하는 거 어때?7 10.06 23:01 99 0
아 자취방에 모기 생기기 시작1 10.06 23:01 26 0
(징징글) 인생이 무료해..시시해4 10.06 23:01 35 0
후쿠오카 당일치기에 가까운 1박2일 어때?ㅎ1 10.06 23:01 25 0
수액vs비타민 뭐가 나아?12 10.06 23:01 22 0
나 복도식 아파트 사는데 엘베 쪽에서 토하는 소리난다2 10.06 23:01 28 0
사주봤을때 몇월에 연애한다고 했을때 진짜 연애함?3 10.06 23:01 111 0
이제 다시는 고양이 임보 안 하려고2 10.06 23:01 60 0
걸어서 25분거리 6시 오픈알바 괜찮을까? 2 10.06 23:01 14 0
진짜 피곤하면 책상에서 기절하더라.. 나 나도모르게 기절해서 잠든적있음 그러다 3시.. 10.06 23:00 13 0
비상금 대출받았는데 처음엔 필요한만큼만 쓰자 이랬거든3 10.06 23:00 50 0
인생 자체가 너무 이상해.. 3 10.06 23:00 55 0
익들은 여행 갈 때 많이 가 본 지역이 어디야? 10.06 23:00 15 0
외국도 한국처럼 자소서 컨설팅 이런거 있음? 3 10.06 23:00 16 0
케이블 니트 살 건데 둘 중에 뭐 살까!!!! 10.06 23:00 21 0
노트북 보통 몇 년 씀?5 10.06 23:00 24 0
혼전임신하는 사람들 보면 뭔가,,안좋아보여6 10.06 23:00 42 0
포켓몬 상성표 보는법좀..2 10.06 23:00 16 0
지금 스웨이드 자켓 사기에는 좀 늦었나??? 10.06 23:00 13 0
나 사진 진짜 못나왔는데 지금은 좀 괜찮음 10.06 23:00 16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thumbnail image
by 콩딱
"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