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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작년에 사기당하시고 신용불량자인 상태로 갑자기 돌아가셨고 그때 엄마가 영끌하셔서 명의 내이름으로 바뀜 월세 내놔서 그걸로 원금내는것 같고 이자는 매달 100만원이라 엄마가 본업 + 알바 저녁에 투잡하심. 우리 외가 친가 포함 도움받을곳 하나도 없음

나는 올해부터 엄마한테 매달 50만원씩 드리고 있는데

투잡수익+매달 50만원씩 드리는게 결국 이자 나가는거라

그냥 밑빠진 독에 물붓기 같음

갑자기 한달전부터 뭔가 안좋은 일이 생길것 같아서 불안하도 미칠것 같다. 아빠 돌아가시기 전에도 이런 안좋은 예감이 들었었는데 지금 상황에서 엄마마저 돌아가시면 어떻게 해야할지 우리는 도움받을곳도 없는데 이거 내가 미친건가?

내가 지금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



 
익인1
파산신청안돼?
9시간 전
글쓴이
파산신청했고 지금은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 형편이야. 엄마는 계속 나보고 이미 저지른일 들쑤시지 말라는데 이거 내가 문제인거야?
9시간 전
익인2
쓰니가 작년에 갑자기 큰일 당하고 나니까 자꾸 부정적인 생각 들고 불안해하는 거 같아.
근데 아버지는 안타깝지만 어머니가 당장 건강에 문제 있으신 거 아닌 이상 갑자기 돌아가실 확률은 낮으니까 좀만 진정하고 힘들면 상담 같은 거 받아보는 게 좋을 듯
그리고 영끌한 게 쓰니 집안을 더 갉아먹는 거 같으면 차라리 집 파는 게 나을 것 같아...ㅜㅜ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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