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큐ㅠㅠㅠ...나 친구한테 열등감을 알게모르게 느끼는 내가 싫어

내 전공이 그림이거든

근데 동갑인데 진짜 잘 그리고 성격도 너무 좋고 마당발인 친구가 있어

진짜 친구로써 너무너무 좋아ㅜㅠㅠㅠ 어떻게 이런 사람이 나에게 왔을가 싶을정도로

근데 그냥 내가 그림 실력으로 자격지심 갖는거랑

인맥이 좋아서 또 그림 잘 그리는 친구들이랑 놀고 이러는거보면 짜증? 화? 열등감?이 약간씩 올라와

얘는 잘못한게 없는데 내가 그냥 열심히 하면 되는데

난 왜이러지

[익인1]

뭔가 나는 노력해서 될까말까 하는것들이 그 친구에겐 자연스럽게 당연스레 가능한일이라서 그런게아닐까? 원래 자격지심이나 열등감이 그런거에서 오는거더라구..

[글쓴이]

응...이게 진짜 맞아 그냥..내가 문제야

[익인1]

사람이라면 충분히 그런생각은 들수있다고봐~ 대신 그 친구한테 없는 장점을 쓰니가 갖고있을수도있어! 너무 스스로 자책은하지말고 그 친구의 그런 재능이나 능력은 쿨하게 인정해버리고 쓰니의 장점을한번찾아서 발전시키려고해봐 무조건 장점은 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