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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부모님 기대가 넘 크고 이미 매몰비용도 많이 든 상태고 또  1년 더 해본다면 엄청 못할 공부는 또 아니야.. 근데  1년동안 넘 괴로웠어.. 관두는게 나을까? 괜히 시간 낭비는 아닐까 


 
익인1
합격하고 그 일을 했을때 그 직업을 평생 잘 할 자신있으면 목숨걸고 해볼듯
근데 그 직업에 딱히 애정없고 적성 안맞으면 합격 시켜줘도 관둘거같음

6일 전
글쓴이
이것도 고민.. 만약에 붙는다면 내가 전문성을 더 키워서 알아서 나를 알리고 먹고살아야하는 구존데 내가 거기에 맞는 사람일까.... 시험 도전할때는 뭐 해보면 되지란 생각이얐는데 지금은 모르갯다...
6일 전
익인2
전문직 2 3 년은 기본아냐? 붙을거 같으면 더 해봐
6일 전
글쓴이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다 보니까 심각해진드아... 23살이거든 지금 친구들은 슬슬 취준하니까..ㅜㅜ
6일 전
익인2
23살 전문직 수험가에서 어려 ㅋㅋㅋ일반취준이랑 비교하지마 그럴수록 너만 비참해져
6일 전
글쓴이
웅웅 내가 중심을 잘 잡아야지.. 딴데로 눈돌리니까 엄청 흔들린다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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