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6개월 임산부 친구 글에서 트레이 안 갖고 왔다 했더니 댓글에서 "남편한테 해야할거를 친구한테 하네"이러더라
순수하게 궁금해서 그러는데 남편한테 그렇게 막 해소해도 돼? 쟁반 들어줘, 나 리모콘 갖다줘 이렇게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