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3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글쓴이가 지금까지 준 2개입니다 (최대 5개까지 표시됨)
어제 차타고 가다가 애인한테 
나이제 청약 열심히 할거라고 얘기함
최근에 뜬데가 1인 소득 월평균 700이라 나도 넣을 수 있어서 넣겟다니까
애인이 엥? 넘지않아? 좋은회사 다니잖아 라고함
우린 아직 연봉 안깠는데 난 대기업 7년차고 월평균 700 안댐..
암튼 여기서 뭔가 위축대서 “아..아냐 그러케 조은회사..”했더니 애인이 자꾸 ”좋은 회사잖아~~그럼 임계점인가보네?“함
애인은 나랑 4살차고 연봉 2억가까이 되는거가튼데 
여기서 기분나쁘면 내 자격지심이야?


 
익인1
나이차도 있고 상대가 남자면 여자보다 평균 연봉 높을 확률이 크니 뭔가 위축될 필요 없다고 봄. 기분이야 너의 생각이니 나쁠 수 있지. 연봉 적은 쪽은 더더욱 글치 않나
1시간 전
익인2
그냥 너 띄워주는 거 같은데 자격지심 느낄 필요는 웁ㄱ는 거 가태
1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마른애들아 절대로 안먹는거있음?608 10.06 11:4259586 5
일상본인 카메라 진짜 안받는다 들어와봐377 10.06 19:1339945 1
일상임산부익..오늘도 인류애 사라져서 울었음ㅠ365 10.06 20:4628339 12
T1 🍀PM 10:00 롤드컵 스위스 3R VS BLG전 달글🍀1387 10.06 10:3411632 0
야구/장터 오늘 엘지트윈스 승리할시 한 분께 원하는 카페 음료 킾티 드릴게요135 10.06 12:3123357 0
왼쪽 갈비뼈 쪽이 아파 병원가야될까..3 1:04 16 0
페 ㅁ 코 어떤 사이트야?19 1:03 93 0
지금 치킨 먹는 거 어때3 1:03 19 0
우울하다 1:03 12 0
54>47 두달동안 7kg 빠진 비법 알려줌3 1:03 309 0
인생이 지친다1 1:03 17 0
팀장놈 진짜 개열받게 하는데 어떡하지 1:03 10 0
내일 1교시다 와우 1:03 8 0
오만원대 60대 남여선물 추천해주라ㅠㅠㅠ2 1:03 14 0
이성 사랑방 연애 할때 뭐든 중간인 사람 찾는게 젤 힘든듯 1:03 39 0
쿠팡 군용 가방이랑 피엑스 군용 가방이랑 달라? 1:03 9 0
번장 왜이렇게 바뀜?1 1:03 11 0
아 출근하기싫다 1:02 12 0
공시 장수생인데 96년생 무경력이야 나 어떡하지..38 1:02 182 0
러닝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2 1:02 16 0
아니 룸메가 3초에 한번씩 뒤척여서 너무ㅜ거슬리는데 내가 예민한거임??2 1:02 27 0
이성 사랑방 남자 헬창 몸 vs 스포츠 선수 몸9 1:02 43 0
이성 사랑방/연애중 회피형 애인 맨날 풀어줬더니 지가 뭐된줄아네 2 1:01 47 0
아니 이런거 언제 입고다님?2 1:01 116 0
풀빌라 예약하고 싶은데3 1:01 1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thumbnail image
by 콩딱
"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