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06l
좀빡센 직무긴한데
내가 다니는병원은 엄청 세보이고 덩치좋은 직딩분들도 많이 다니셔서 흔하다 생각했는데
주변이랑 다른 커뮤에 물어보니 다들 안먹는대서
내직장이 문제인건지 내가 문제인건지 겁나 현타옴
젤 친한친구들은 약 고민해본적은 있지만
담배나 술 돈쓰는거로 푼대
난 술담배커피배달음식 걍 거의 안하고 운동이나취미돈쓰는걸로 풀리는지 잘모르겠고 종교도 안맞고
내가 스트레스 푸는법을 모르는건가
다들 취미나 연애 운동가지면 풀린다는데……
나는 그렇지가 않아 ㅠ ㅠ 


 
   
익인1
각자 맞는 방법이 있는 거지 약에 너무 의존하지 않는 이상은 괜찮을 듯
5시간 전
익인2
난 걍 기질이 불안 예민한거 인정하고 입사 걍 2주전쯤부터 병원 다니기 시작했다 ㅋㅋㅋㅋㅋ
5시간 전
익인2
좀 걱정인건 이 회사가 마음에 안드는 것도 있지만...그냥 회사라는 자체가 싫은것도있어서 앞으로 어케 될지 ...걱정 ㅜㅜ
5시간 전
익인3
나도 예민이랑 불안 심해서
직장다니게 되면 약먹을까봐
두렵네

5시간 전
글쓴이
나도 기질이 불안한것같기도 해..
불안감때문인지 꼼꼼해서 일은 문제없이 하는데 너무신중하다보니 지치고.. 혼나기싫어서 더 검토하고

5시간 전
익인4
나 널널한 회사 다니다가 빡센 직무로 옮기고 병원갈꺼 고민중임.. 이전까진 본문 속 사람들처럼 취미랑 술로 다 풀엌ㅅ음
5시간 전
익인4
난 내가 이럴 거라고 생각못했음 주변에서도 멘탈 강한 애로 불렸는데.. 회사 환경도 영향 많이 준다는 거 이번에 처음 알았어 쓰니도 일 빡세다니까.. 그 영향 있지 않을까
5시간 전
글쓴이
나도 알바같은곳다닐땐 적당히 다녔는데..
본격적인일 하다보니 불안증옴 심지어 난 직무자체는 힘들지만 회사자체는 직무에비해. 편하게 다니는편.. 남들은 더한 곳애서 일하는데도 잘버티고…나라는 자체가 좀 약한것갘아

5시간 전
익인5
취미 연애 운동 다 해봤는데 정신과 약이 직빵 ... 정신적으로 너무 지치면 정신과 가는 게 맞는 거 같어
5시간 전
글쓴이
맞아 그나마 좀 덤덤하게 만들어주더라
근데 살이 너무 쪘어 ㅠ 엉엉

5시간 전
익인6
그냥 안먹는게 아니고 몰라서 안먹는걸껄? 우리나라는 편견이나 문턱이 높기도 하고... 나 지도교수님 방이 뇌신경 랩인데 정기상담갈때마다 조금 힘들면 약먹어라 상담받아라 하셨음 제발 동네 내과가듯이 가라고
5시간 전
익인7
너무 착하고 정직해서 그래 사람들 생각보다 안착하고 뻔뻔해서 정신과 가야할 지경까지 안감 말하는거 들어보면 남탓하고 뒷담도하고 그러고 풀더라
5시간 전
익인8
그냥 각자 방법이 다를뿐..
5시간 전
익인8
뭐든 틀린건 없어 그냥 다들 다른거야
5시간 전
익인9
안 먹는다고 안 힘든건 아님
5시간 전
익인10
아직은 정신과를 쉽게 가는 분위기가 아니라서 그렇다 생각함
5시간 전
익인11
나도 몰랐는데 주위에 열에 한명?정도는 정신과 상담도 받구 약고 먹더라고 본인이 괜찮다면 좋은거라 생각해
5시간 전
익인12
난 ad랑 불안 장애있어서 먹어야될지 고민이다 ㅠㅠ 워라밸보다 일 많은곳 가기 너무 싫음
5시간 전
익인13
내 주위는 병원 다니고 있음! 본인이 그걸로 버텨지면 다니는 거지 뭐 어때 나두 고민하다가 난 아직은 병원 갈 정도로 힘든 건 아니라 생각해서 안 가구 이써
5시간 전
익인14
난 진짜 회사 대표때메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정신과 다니고 싶은데 살찌는 부작용 겪을까봐 아직못갔어..
5시간 전
익인15
그냥 푸는 방법이 각자 다른거지 그런걸로 셀쿠 깰 필요는 없는듯
5시간 전
익인16
안 가는 사람이 훨씬 많겠지 건강하면 힘들어도 이겨낼 힘이 있으니깐 난 먹는데도 나아지면 안 먹을 생각인딩
5시간 전
익인17
나도 일요일 오전부터 불안하고 기분 엄청 안좋은데 좀 비정상인가?? 남들은 이정도는 아닌거같고….
5시간 전
익인18
나도 우울증 엄청 심했는데 취미에 몰두몇달하니까 괜찮아짐 약은 부작용때매 안먹었어
5시간 전
익인19
좀 뜬금없긴한데 미래(?) 건강 걱정안돼? 나도 정신과계열 약 먹고있긴한데 장기부작용 걱정돼서 안먹고싶어 진심 근데 먹는거랑 안먹는거랑 생활이 다르더라
5시간 전
익인20
사람마다 타고난 기질이 다 다르니까 머.. 타고나길 엄청 무딘 사람들이 있어
자고 일어나면 까먹는

5시간 전
익인21
나듀 진짜 고민하다가 갔는데 정말 많이 괜찮아졌어 너무 힘들면 가봐 생각보다 아무렇지도 않음
5시간 전
익인22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어쩔 수 없는 거지! 정신과 약 먹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라 생각해
5시간 전
익인23
정신과 약을 먹는 거 보다야 술로 푸는 게 낫지 않아?
5시간 전
익인25
내가 그러다 술만 마시면 자살시도함
5시간 전
익인23
어이구 그 정도면 병원 약먹어야지…
5시간 전
익인24
뭐가됐건 약 먹는게 그렇게 흔한건 아니니까..? 정신과가 아니더라도..사고가 신기하다
5시간 전
익인26
난 그냥 체질이라고 생각해
면역력 약해서 알레르기 있어서 약 먹는 사람이 있고 인슐린 저항성이 나빠서 당뇨 생겨서 약 먹는 사람이 있듯 외부 요인에 대한 정신적 내성이 체질적으로 강하지 않은 사람도 있는거고 약 먹어서 해결되면 그냥 약 먹고 생활하면 되는거다!

5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마른애들아 절대로 안먹는거있음?676 10.06 11:4272687 5
일상본인 카메라 진짜 안받는다 들어와봐447 10.06 19:1355664 1
일상임산부익..오늘도 인류애 사라져서 울었음ㅠ470 10.06 20:4646336 19
이성 사랑방/연애중애인이랑 싸웠는데 이거 진짜 내가 예민하냐305 10.06 16:2048542 0
야구/장터 오늘 엘지트윈스 승리할시 한 분께 원하는 카페 음료 킾티 드릴게요135 10.06 12:3125073 0
화농성 여드름 있는 익들아1 0:13 20 0
이 아이가 심부름을 할 줄 안다면 얼마나 0:13 17 0
회사에서 사적으로 말 한마디도 안하는 직장동료 싫어?12 0:13 234 0
흑백요리사 ㄴㅁㅅ감성이라는거 뭔 말인지는 알겠는게70 0:13 1418 0
난 왜이렇게 결혼식 보면 눈물이 나는지 모르겟음 0:13 10 0
트리플스타 넘 내이상형이다1 0:12 42 0
짝사랑은 진짜 오래할 수록 자존감이 낮아지는 듯 0:12 16 0
교사랑 졸업생이 사적으로 둘이 밥 먹는게 흔한 일인가?8 0:12 112 0
연말정산 안하면 불이익이 뭐야? 0:12 27 0
제품 후기 작성 6일까지였는데 12시에 딱 올려버렸어 0:12 12 0
유튜브 시청기록에 안본영상들 막 있는사람 있어?8 0:12 402 0
집순이 남친 사귀고 싶어서 동아리 들어갔는데 0:12 24 0
강아지 방구소리 진짜 어이없지않아?1 0:11 15 0
이성 사랑방/이별 내 전애인 뭔 생각할까6 0:11 151 0
바른자세 체감 약간 이거임7 0:11 984 1
이성 사랑방 나같은 둥들 있니?4 0:11 38 0
소고기를 먹었는데 지들은 한우 먹는다고 내가 먹는거랑 차원 다르다고 하면 기분 어떰..6 0:11 19 0
서무계약직 다닌지 4개월만에 퇴사 어때 ..ㅠ2 0:11 41 0
이번주 수요일만 지나면... 이제 크리스마스까지 빨간날이 없네...4 0:11 11 0
공부하면 연락안되는거 당연한거지?3 0:11 27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전체 인기글 l 안내
10/7 5:34 ~ 10/7 5:3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