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은 교칙 어겨서 맨날 교무실 불려가던 애가 연예인되면 눈살 찌푸릴거같아?

막 학폭 이런건 안하고 오히려 성격은 딱히 이상한거 없이 털털한 쾌녀 느낌이라 걍 애들이랑 다 잘 지내고 인싸였는데 말을 진짜 오지게 안들었음

애초에 걔네 무리가 좀 공부 안하고 노는 느낌 무리였는데 규칙 빡세던 중학교에서 하지 말라는거 다해서 맨날 자기 친구들이랑 교무실 불려감

화장 금지였는데 계속 하고 사복입고 다니고 점심시간에 담넘어서 무단외출하고 핸드폰 안내고 뭐 이런…

그래서 쌤들은 걔네 무리 애들 다 안좋아했음 공부도 안하고 말도 안들으니까

[익인1]

이정돈 논란도 안터질듯 화장염색 이런건 요새 교내규칙도 풀렸다하고

[익인2]

눈살까지 찌푸릴일인가
남한테 피해안줬으면 노상관

[익인3]

그런게 다 교내 분위기 어수선하게 만드는거지 않나? 싫어하진 않지만 엄청 좋은 이미지로 남아있진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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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연예인 될 팔자는 싹수가 남다르네 싶을 것 같은데

[익인5]

난 화장 금지 핸드폰 걷는 게 더 인권침해라 생각해서....

[익인6]

애초에 학교에 연이 없는 애니까 교칙 안 지켰나 보다 이 정도 이슈 아녀? 남한테 피해 준 것도 아니고 노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