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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90l
공무원이 꿈이라 포기도 못하겠어...
불안하고 아무래도 우울증인것같아서 공부도 더 안되고..


 
   
익인1
몇년 준비했어?
21시간 전
글쓴이
6년됐어...ㅠ
21시간 전
익인1
오래됐네..쓴이 어떻게 버텼데
너 진짜짱이다..
6년이면 20초반~후반 넘어갈 시간인데 남들 추억 쌓을 시간에 공부한거네. 나도 우울증때문에 꿈포기하고 다른 일 바라보고 있는 입장으로서 쓰미한테 고생했다고 말해주고싶다.. 난 포기했지만 쓴이는 꼭 이루길 바래에! 그리고 만약 포기한다해도 할만큼 했으니까 경험이될겨!

21시간 전
글쓴이
좋은말고마워..사실 친구들도 멀리하고 다 떠나갔고 부모님도 아예 포기한것같아서 그냥 벼랑끝이야..
사실 사회성도 없어진것같고 세상도 이제 무섭다..

21시간 전
익인1
나도 대학 두번이나 갔던 욕심쟁이에 심지어 둘다 자퇴+재적당한 애야 ㅎ 한국자체가 난이도 극악이여.. 난 히키생활도했었어. 쓴아근데 그냥 죽지않는게 성공이더라. 어차피 흙되는데 괜히 우는데 시간낭비하지말자.
포기해도 아무도 뭐라안해.
걍 너를 위해 뭐든지 다 해버려 ! 인생의주인공은 어차피 쓰니아냐?

21시간 전
글쓴이
1에게
익인이도 힘들었겠다..사실 나도 말이좋아 수험생이지 거의 히키지뭐... 맞아..내가 인생의 주인공이지 하 ㅠ

21시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쓰니야 조ㄴㅂ ㅓ 만이 살길이다 인생 버텨보자..나도 때려치고 싶은데 그냥그냥 하루하루 견디는중

21시간 전
글쓴이
1에게
그래 버티자 이겨내자....ㅠ

21시간 전
익인2
일하면서 공부하던 경력 쌓아서 경채로 들어가던 해야지 몇급 준비하는데?
21시간 전
글쓴이
9급...ㅠㅠ 심지어 대학중퇴라 더 막막하다..
21시간 전
익인3
나도 비슷한데 그럴 경우 약 먹거나 운동
꾸준히 하면서 일단 좋은 상태로 만들고 그 다음에 공부 시작해! 공부 병행하지 말고 아예 쉬고 건강해진 다음에

나두 내년 마지막ㅎㅎㅜㅜ 파이팅!

21시간 전
익인3
그리고 뭔가 새로운 환경에 들어가는 것도 추천.... 공부환경을 바꾸라는 말은 아니고 뭔가 소속감을 가질만 한..
21시간 전
글쓴이
그래야겠지..? 진짜 나쁜생각은 안하고싶은데 많이 힘들다 ..
21시간 전
익인3
웅 공부하지 말고 일단 건강해지는 게 최우선! 건강해져야 합격해도 일 잘할 수 있어 일단 몸 마음부터 챙겨!
21시간 전
글쓴이
맞아 건강이 최우선인것같아..ㅠ
21시간 전
익인3
그리고 자기연민에 빠지지도 마 96년생이면 너무 너무 너무 젊다 막말로 내년에 대학 들어가고 휴학하고 졸업해도 겨우 30대 중반이야!!

어떤 길을 선택하든 파이팅 다만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말에
휩쓸리지 말고 너가 하고 싶은 길을 선택해 그래야 미련 없이 안 돌아온다!!

21시간 전
글쓴이
3에게
고마워.....끝을보고싶은데 끝이있긴한건가싶어 고마워 ㅠ

21시간 전
익인4
포기하는 것도 용기라고 생각해
인생 길고 오히려 실패를 경험 삼아서 도약할 수 있는 거고. 지금은 공무원 합격이란 목표만 보이겠지만 인생은 그게 다가 아냐ㅜㅜ 너무 거기에만 매몰돼있으니까 정신병 걸리는거야

21시간 전
글쓴이
그치..근데 6년간 이거하나만 보고 왔다보니까 포기하기가 더 힘드네....
21시간 전
익인4
냉정하게 6년해서 안된거면 앞으로도 될거란 보장이 없고 오히려 중독에 가까운 것 같아. 버린 시간이라 생각하지 말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과도기라 생각해
21시간 전
글쓴이
잘고민해볼게......
21시간 전
익인5
문화센터 가서 과자라도 만들어봐 요가학원 끊어서 요가학원이라도 가고.. 6년째 시험 준비는 솔직히.. 포기를 못했을 뿐인듯 편의점 알바는 경력없어도 야간같은 건 잘 뽑아줘
21시간 전
글쓴이
사실 돈도없고 집에 손도 안벌리고 있어서
알바는 하긴해야될것같아...사회성도 너무 떨어진것같고..

21시간 전
익인6
잠시라도 다른 걸 해보는걸 추천해... 장기간 공부 계속 붙잡는다고 되는게 아니더라 오히려 그건 나를 더 힘들게 하는 거였음 그리고 잠시 벗어났을 때 공무원 시험을 계속 준비하는게 맞는지 아닌지 다시 생각해봐
21시간 전
글쓴이
막막하고 뭘해야될지모르겠네...하
21시간 전
익인6
알바부터 시작하자 진짜 아니면 알바라도 하면서 준비해봐 체력 중요하지만 생산적인 활동하는게 중요하더라고 쓰니 선택이지만... 지금 이런 생각이 들면 변화를 꼭 줘봐
21시간 전
글쓴이
응 고마워 ㅠ
21시간 전
익인7
음.. 근데 그러면 나이먹을수록 시험이 다가올수록 스트레스받아서 시험일에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치기 힘들고 또 재수하고 반복될듯….. 다른일 찾아보는건 어때?
21시간 전
글쓴이
이거하나만보고 달려온 20대라서 더 놓기가 힘든가봐 다른일은 또 뭘해야될까.,
다시대학가야될까..

21시간 전
익인7
의료계열 전문대로 빠지거나, 아니면 시에서 모집하는 단기기간제근무 이런거 하면서..!! 차근차든 머할지 고민해봐..
21시간 전
글쓴이
으응..돌아보니 나이만 먹어있네...벌써 내년이면 앞자리가 바뀌고..
21시간 전
익인7
병원에서 치료는 안받지?
21시간 전
글쓴이
7에게
병원은 아직 안가봤어 ㅠ

21시간 전
익인7
글쓴이에게
댓글만 봐도 너무 우울해보인다.. 너가 너를 갉아먹고…! 작년에 포기했으면 1년동안 생각할시간 있었능템데.. 내년에는 또 지금의 선택을 후회할지도 몰라…

21시간 전
글쓴이
7에게
지금도 사실 내년 바라보고 있는데 공부하다가 글자가 안읽혀서 인티켰는데 어째야될지모르겠어..

21시간 전
익인7
글쓴이에게
넘 우웅해하지말고 홧팅하고 밥 잘먹고 하루에 30분은 꼭 나가서 걷고~!!

21시간 전
글쓴이
7에게
고마워 ㅠ

21시간 전
익인8
계속 전업인거야? 딴 일이랑 병행해봐 ㅠ
21시간 전
글쓴이
나는 계속 전업이었고 떨어질때마다 단기알바 해서 돈모아서 공부하고 이정도였어...
21시간 전
익인8
이번엔 계약직이나.. 그런거 해봥 사무직! 그정도되면 베이스 많아서 직전에만 빠박 하면 될거같은데
21시간 전
글쓴이
날뽑아줄까...무경력인데...ㅠㅠ
진짜 합격이 쉽지않더라..

21시간 전
익인9
다른일 찾아보자
21시간 전
글쓴이
하...그래야될까..진짜 못놓겠다 휴 ㅠ
21시간 전
익인10
6년 한 게 아깝겠지만, 난 붙을지도 모르는데 또 준비한다고 보낼 앞으로의 시간이 더 아까워. 그냥 다른 일을 구하고, 병행하는 게 좋을 것 같아. 6년 고생했어!
21시간 전
글쓴이
고마워....
21시간 전
익인11
군무원은 생각 없는 거야?
21시간 전
글쓴이
그냥 계속 쭉 일반행정만 준비했던것같아..
21시간 전
익인11
안정적인 거 때문에 그런 거면 군무원도 생각해봐 군무원 기술직 중에 괜찮은 직렬도있어
21시간 전
글쓴이
고민해보려구...ㅠ
21시간 전
익인12
딴 일 안 하고 6년동안 그런거면 안 맞는 거 아냐..?
21시간 전
글쓴이
초반 3년은 아깝게 떨어졌는데 갈수록 그냥 우울증에 시달리면서 겨우 한것같아...
21시간 전
익인13
면접까지는 가???? 그럼 가능성 있는거지 공무원은 늦어도 붙으면 장땡임
21시간 전
익인13
나도 96이고 내 친구도 한 5년 했나 그러고 붙음 붙으면 끝이야
21시간 전
글쓴이
필합도 한적이 없어... ㅠ
21시간 전
익인13
그럼 접는거 추천...6년했는데 그런거면ㅠ....
21시간 전
익인13
안되면 간호조무사 자격증이라도 따는거 어때..
21시간 전
글쓴이
여러가지로 지금 생각이많긴해..
21시간 전
익인13
글쓴이에게
일단 준비한게 있으니까 내년이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해보자.. 그러고도 합격이 아니면 다른 진로도 생각해보고 다른 일 하면서 공시 공부하는 방법도 있으니까 .. 너무 안좋은 생각은 하지말고

21시간 전
글쓴이
13에게
고마워 ㅠㅠ

21시간 전
익인14
일행 준비하는거야? 그정도면 난 군무원이나… 다른 직렬도 고려는 해볼 것 같아… 내가 현직되고 느낀게 100퍼 운빨말고 합격은 실력이 어느정도 합격선까지 오른거라 그런가… 첫 합격보다 오히려 직렬 갈아타거나 지역 갈아타는 걸 쉬워하는 느낌임..
21시간 전
익인14
아님 공무직이나…
21시간 전
글쓴이
그래야되나싶다진짜....걍 계속 일행만보고왔고 대구만 쳤거든..
21시간 전
익인14
난 장수생은… 다른 직업 안할거면 일단 뭐라도 붙고 다시 생각해보는게 낫다는 입장이야…ㅜ 합격 해본 경험 자체도 엄청 크게 작용해… 그리고 솔직히 난 기술직인데 우리과 발령받는 일행분들보면… 공무원은 일적인 전문성도 몇몇 직렬말고는 비전공자 수두룩한 직업이니까 좀 선택지를 넓게 가져봐…ㅜㅜ 관운이란게 꼭 그 직렬에만 있을 이유도 없어… 실제로 나랑 동기이신 분 일행만 5년 준비하다 갈아타고 합격하셨어…
21시간 전
글쓴이
그랬구나...나도 지금 머리가복잡해ㅠ 하
21시간 전
익인14
윗댓 봤는데 일단 너 건강부터 챙기고, 꼭 상담이라도 받아보고… 난 사실 여기가 그렇게… 많은 노력 들여서 오기엔… 현타가 장난아닌 직업이라..ㅠㅠ 일단 쓰니가 생각정리하면서 잘 생각해봤음 좋겠어…
21시간 전
글쓴이
14에게
한우물만팠다보니까 좀 힘드네 ㅠㅠ고마워

21시간 전
익인15
알바하면서 생각ㄱㄱ
21시간 전
글쓴이
알바는 하려고 여기저기 냈는데 어느순간 나이만 먹어서 그런지 알바도 안뽑아주네ㅠ
21시간 전
익인15
계속도전해 나도 그랬었는데 하나하나모이다보니 알바도 많이불러주고 지금은 취뽀함
21시간 전
글쓴이
으응...그래볼게..
21시간 전
익인16
나랑 비슷하넴..나도 그래서 군무원 준비할까 해
21시간 전
글쓴이
그렇구나...힘내보자..ㅠ
21시간 전
익인16
화이팅!!!
21시간 전
글쓴이
고마워 ㅠ
21시간 전
익인17
6년공부했는데 필합도 안해봤으면 접는게 맞다....
포기하는 것도 용기고 다른길도 생각해봐야디

21시간 전
글쓴이
맞아 근데 그냥 많이 암담하네 ㅠ
21시간 전
익인17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그냥 고졸인채로 자격증이나 간호조무사 같은 거 따고 아니면 보건쪽 전문대 가야지..
21시간 전
글쓴이
그러게 그게 현실적인거긴하지....ㅠ
21시간 전
익인18
학교 어디야? 시간/돈 여유 있으면 편입 추천,, 공시 영어 어려운 버전이 편입영어! 학교 다니면서 공시 보는 것도 좋음
21시간 전
글쓴이
나 중퇴해가지고 ㅠ
21시간 전
익인19
혹시 컷 높은 지역임? 나도 자꾸 아깝게 떨어져서 걍 내년에는 하향지원 하려고.. 하향지원 했으면 진작에 붙었는데.. 하 너무 후회됨 ㅋ
21시간 전
글쓴이
대구야...ㅠ
21시간 전
익인19
와 나도 대구 ㅋㅋㅋㅋ대구라니 이해가 감 티오 개적자나 ^^
21시간 전
글쓴이
대구 답없어..난 쭉 대구만 쳤는데 미치겠어 ㅠ
21시간 전
익인19
대구는 걍 망했음 홍준표가 있는 한 가망이 없어 나도 몇 년 째 대구만 쳤거든 난 주소이전 해서 걍 컷 낮은데로 가려고
21시간 전
글쓴이
19에게
아..나도그래야되나 지금 ㅠ

21시간 전
익인19
글쓴이에게
응 걍 그러자 솔직히 대구가 에바임 ㅋ 올해 내 점수로 서울 지원했어도 필합이던데 ㅋㅋㅋ 대구는 진짜 미친듯

21시간 전
글쓴이
19에게
휴...그래 방법을찾자
내년에 붙자 꼭 ㅠ

21시간 전
익인19
글쓴이에게
난 정말 쓰니 심정 이해간당..ㅠ 나도 직렬 바꿀까, 다른 길 찾을까 고민도 엄청 했거든 ㅠ 대구 정말 쉽지 않지..올해 경북 컷 한번 봐봐 보고 나면 희망(?)이 좀 생길거야... ㅜ (사실 난 컷이 낮아서 좀 현타 왔었음 ㅋ) 이렇게라도 멘탈 부여잡고 내년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죽기살기로 해보자 쓰니랑 나 내년에 꼭 합격하자

20시간 전
글쓴이
19에게
응 진짜 붙어서 책갖다버리자... 오늘은 시간이 너무 늦었고 자고일어나서 또 달려보자 화이팅

20시간 전
익인21
나 96년생 7급 합격인데 걍 끝까지 붙잡으니까 되기는 되더라... 어차피 여기까지 왔으면 붙어서 나가는것밖에 답 없어 그냥 가야함
21시간 전
글쓴이
나도 그게 맞는것같은데 오늘도 공부하다가 죽겠더라고...하 내년까지 얼마 남지도않았는데 이번에도 떨어짐 어쩌나 불안이 극에달한것같아
21시간 전
익인23
난93인데 올해 9급 합격했어 공부기간은 3년이지만.. 아직 늦지않았어 합격하고나니까 나랑비슷한 또래들도 꽤 많더라
21시간 전
글쓴이
축하해ㅠ 나도 진짜 필합이라도 되고싶다 하ㅠ
21시간 전
익인25
일단 병원부터 가봐 포기하고 다른 길 얼른 찾는거도 나을듯
21시간 전
글쓴이
ㅠㅠ고마워
21시간 전
익인27
힘내…나도 내년부터 필합도 못해본 장수생 되는데 남일같지가 않네…일단 환기시킬겸 짧은 시간씩이라도 집앞에 알바 구해보는게 어떨까? 정말 계속 도전하고싶다면..
21시간 전
글쓴이
알바계속내고있어안그래도...고생많다 익인이도..
21시간 전
익인27
쓴이가 더 고생이야 6년동안 버틴거 자체가 대단한거야 정말..고생많았어 분명 좋은 날 올거야 같이 힘내자
21시간 전
글쓴이
힘내자 고마워 ㅠ
21시간 전
익인29
공시를 하지 않았지만 나도 장기백수였어서 쓰니 마음이 뭔지 알거같아.. 만약에 공시 접으면 국취제해서 학원이라도 다니는거 추천해
21시간 전
글쓴이
그럴게.... ㅠㅠ
21시간 전
익인29
꼭 좋은 날이 올거야 우울하다고 너무 집에만 있거나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 잠깐이라도 요즘 날씨 좋으니 낮에 산책이라도 나가서 기분 전환도 하구
21시간 전
글쓴이
날씨는좋더라..벌써 가을이고 ㅠ..
고마워

21시간 전
익인29
진심으로 응원할게
21시간 전
글쓴이
29에게
고마워

20시간 전
익인31
6년이면 정말 솔직하게 그만하는거 추천... 주변 장수생들 보면 오래한다고 노하우 쌓이고 더 수월하게 하는것도 아니더라 뭔가 점점 더 지치고 느슨해지던데... 쓰니도 스스로한테 확신 많이 떨어진데다가 다른걸 뭘해야할지 몰라서 포기못하는 그런 느낌도 들어
21시간 전
글쓴이
사실 많이 암울하긴해.. 지금 그냐ㆍㅇ 눈앞이깜깜해ㅠ
21시간 전
익인31
다른 직무나 중소기업, 뭐 계약직 등등 알아보는게 좋을것같애,,, 선택지를 좀 많이 넓혀서 고민해봐야할듯...장수생이라서가 아니라 스스로한테 자신감도 없어보여 그리고 지금까지 필합도 어려웠다는점도 그렇고
21시간 전
글쓴이
그냥 나자신한테 수없이 실망하는것같아..
21시간 전
익인33
국비지원 학원은 어때? 나도 쓰니랑 동갑이고 전공과는 아예 다른 길로 틀어서 올해 6개월 공부하고 취업 준비하고 있어
21시간 전
글쓴이
일단 이미 시작한거 내년까지는 해보자 싶기도하고 모르겠어 ㅠㅠ 무경력이라.,.
21시간 전
익인33
무던한 마음가짐으로 준비하던 게 잘 풀렸으면 좋겠네 나도 미래를 생각하면 불안하고 막막하지만, 당장 눈앞에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해내다 보니 괜찮아지더라.
지금처럼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거야 응원할게

20시간 전
글쓴이
응원고마워 ㅠ
20시간 전
익인35
그간 고생많았다고 한 마디 해주고 싶네.
가타부타 말 안 얹을래 무언가 꾸준히 도전해왔다는거 자체가 대단하고 가치있어. 결과가 안 나와도 좌절하지 마 그런 시기가 있더라
생각이 많아진다면 환기 겸 다른 일도 해보면서 공부 병행해봐. 그러다 재밌는 일 찾으면 더 좋고
고생했다

21시간 전
글쓴이
진짜 고마워.....
21시간 전
익인37
괜찮아 97인데 내 주위에 아직도 공시만 준비하는 친구들 꽤 있어
쓰니 상태보니 일단 병원가고 공시 꼭 붙고싶은거면 다른일 병행하는거 추천해
쉽지 않지만 안정성이 생기니까 맘이 더 편하기도 하고 공부시간 부족한 만큼 더 열심히 하게 되는것도 있어ㅠ
나도 방황했고 아직도 확신없이 방황중인 20대로서 진심으로 응원해

21시간 전
글쓴이
고마워 힘내자 ㅠ
21시간 전
익인39
몇점차이로 계속 떨어지는건데? 그래도 어느정도 점수 끌어올린거면 계속 공부만하기보다는 알바같은거 병행해봐 너무 공부생각만하면 더 우울하더라
21시간 전
글쓴이
사실 들쑥날쑥인것같아 꾸준히 한두문제 차이로 떨어지는건 또 아니라서..그냥 점점 시험장가서 시험칠때마다 혼미해지는느낌이야
21시간 전
익인39
압박감때문에 시험장가면 많이 떠는 스타일인것같네 나도 그랬는데 마음 놓고 시험치니까 긴장을 덜하더라.. 그리고 혹시 같이 공부하는 스터디같은걸 구해보는건어때? 나는 아는 언니랑 같이 공부했었는데 똑같은 상황에 놓인 사람이랑 공부하면서 가끔 수다도 떨고, 서로 부족한점 피드백도해주고, 자료공유도 하면서 공부하니까 우울한 느낌이 많이 사라졌었어… 어떤 마음인지 알아서 응원하고싶네 파이팅이야!
20시간 전
글쓴이
스터디는 점점 내가 사회성이 떨어지면서 구해뵤ㆍ 생각을 못했던것같아 스터디도 한번알아볼게
고마워 응원 ㅠ

20시간 전
익인41
딱 일년만 더하고 생각해봐
포기도 용기야 나중에 더 큰 행복이 찾아올지 누가알아

21시간 전
글쓴이
지금 내 처지가 행복이 올려나싶긴한데 고마워 ㅠ
21시간 전
익인43
대구면 ㅇㅈ이지... 이번에도 컷 엄청 높았잖아 경산이나 주변 시, 군으로 치는 건 어때 거주지 제한 때문에 못 하는 거야?? 그게 아니라면 눈 낮춰서라도 다른 곳 지원해봐 아깝긴하다...
21시간 전
글쓴이
그냥 오기로 계속 했던것같은데 컷이 점점 빡세지긴해서...
21시간 전
익인45
딱 내년까지만 쳐보자..!그 이후에 안되면 다른 일을 하면서 공시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해버는 것도 좋을거같아. 나도 공시 2년 하다가 너무 우울해질거같아서 다른 일 1년 반하면서 공시공부 아예 안하고 돈만 바짝 벌고 다시 공시 공부 시작하고 6개월만에 합격했어
21시간 전
글쓴이
익인이 대단하다 ㅠ 난 그냥 불행의 굴레에 빠진건가싶어
21시간 전
익인45
공시는 오래 공부하는 것보다 짧고 굵게 딱! 치고 빠지는 시험이더라고...ㅠㅠㅠㅠ지금 커리큘럼 시작했으니까 내년 시험은 최선을 다해서 쳐봐...!난 교행이라 일행은 잘 모르지만 기출위주+내년초에 나오는 모의고사는 다 풀어보기 오답 꼼꼼히하기 하다보면 꼭 합격할 수 있을거야 난 6개월 수험생활하면서 불안할때마다 일기를 썼어..!이거 도움되더라거 하루를 마칠때 말거 하루를 시작할때!
21시간 전
글쓴이
그렇게해볼게 고마워 ㅜㅠ
21시간 전
익인47
우연히 보여서 왔는데..내가 딱 졸업부터 공시 잡고 6년차에 죽으려던 거 생각나서..주변에선 몇점 차이냐 자꾸 추궁했는데 뭐 20~40점 차이도 더 났지 항상ㅋㅋ 주변에서 몇점 차이인지에 따라 고or스탑 정해주겠다는 태도가 부당하다고 생각했고 내 마음만 잘 추스르면 될 거라고 생각했어
창문으로 뛰어내릴까 고민했던 다음날 그냥 어차피 한번 죽었던 인생이라고 생각하고 좀 더 나만 생각하면서 될 때까지 더 했다..그러고도 2년 더 걸려서 8년째에 붙었네
그동안 필합 근처도 못 가봤는데 정말 어느순간 모의점수가 좀 오르더라고
하고 싶은 말은 포기하는 것도 용기다, 몇년 안되면 안되는 거다, 몇점 차이냐, 이러는 거 난 그냥 포기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지 않나 싶어..물론 내가 너의 합격을 장담할 수는 없으니 결국 선택은 스스로 해야겠지만. 뭐가 됐든 괜찮아~ 잘될 거야

17시간 전
익인49
쓰니도 여러 고민 해왔겠지만 갠적으로 오직 붙는 게 목표면 다른 지역으로 쓰는 것도 고려해보면 좋을 것 같아 나도 장수생이였는데 계속 넣던 지역 안될거 같아서 다른 지역에서 시험 봐서
8시간 전
익인51
연고지를 고집하는 거면 다른 지역 써봐
나도 96년생이고 초장수생이었는데 지역 변경하고 올해 합격해서 일하는 중이야
결과적으로는 마음 편하게 보니까 연고지도 합격할 점수 나오기는 했는데 지금도 나름 만족스러워

42분 전
익인51
솔직히 그렇게 오래했으면 웬만한 개념은 머릿속에 다 있으니까 모의고사 많이 풀어봐
나도 매일 모의고사 풀어댔더니 점수 급상승했어

4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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