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초에 봤는데 회사 관둘까 말까로 봤거든?
회사 관두고 다른 일할까 말까로 상담하고...
근데 거기서 절대 나오지 말고 연말까지 버티고
다른일에 대해선 좀 부정적이었음
근데 걍 힘들어서 무시하고 년초에 나왔단 말야
근데 다니던 회사 심하게 망해서 7월에 싹 다 짤리고
퇴직금도 못받음 다니던 사람들...ㅋㅋ
그리고 새로 시작한 다른일은 괜찮아서 월급보다 더 벌때도 있음
이거보고 진짜 사주는 없다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