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부산갔다왔는데 생각보다 사투리 안심하더라

부산 억양이 많이 들릴줄 알았는데

일부 몇몇 심한 억양인 사람들 제외하곤

표준어랑 별 차이 못느꼈음...

카페갔는데 알바생도 표준어쓰는거같았음

[익인1]

젊은이들이 잘 안쓰나??

[글쓴이]

젊은 사람들 좀 빡쳐있지 않은 이상 표준어쓰는거같던데... 빡친채로 전화하던 젊은 여자분 두명은 억양 쎄긴했음

[익인2]

난 카페에서 어떤 여자분이 오빠야 라고 하길래 드라마에서만 보던 거 첨 들어봐서 신기했음

[익인3]

표준어느낌에 은은한 사투리억양 한스푼이랄까.

[익인4]

헐 나랑다르네 난 부산 첨가서 쟈철탔을때 확 느껴져서 신기했는데ㅋㅋㅋ

[익인5]

확실히 젊은사람들은 부모님세대랑 같이 있지않는 이상 사투리 많이 안쓰는듯!!!

[익인5]

나도 할머니랑 말할 때랑 친구랑 말할 때랑 사투리강도?가 다른 느낌ㅠㅋㅋㅋㅋ

[익인6]

식당이나 카페같은데는 경상도 사람들도 좀 유하게? 말하려고 노력해서 더 그렇게 느끼는듯ㅋㅋㅋ 일상에서는 완전 사투리야

[익인6]

일하는 사람들이 그렇다는거임!

[글쓴이]

빡쳐서 전화하는 분들은 확실히ㅇㅇ....사투리 개빡셈

[익인7]

억양만 남고 단어들은 안쓰는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