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때 부모와의 애착관계
유년기때 양육방식 등
이런부분에서 너무안좋은영향을 받아서 기가 눌리거나 정상적인인간관계 형성에 지장을 받았는데
이후 성인이 되어서는 부모가 또 정상적으로 변했어
근데 애는 아직 어렸을적의 부모의 강압적인태도, 급발진하는 화내는방식, 말을 자존감떨어지게 하는등의 자잘한 부모가 아이한테 해서는 안되는 그 행동들에 대해
분노나 트라우마가 여전히 있고 어딘가 부모의 태도를 용서하지 못한다면 아이의 문제인거야
아니면 부모가 과거이지만 잘못한건 맞으니 전적으로 부모 책임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