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가 지금까지 준 는 0개입니다 (최대 5개까지 표시됨)
원래 3월 출국으로 예상하고 있었고 상대도 이건 연애 시작할 때부터 알고 있었어
근데 학기 일정 + 이런저런 사정때문에 1월 초 (진짜 심하면 12월 말)출국으로 일정이 바뀌었고 이거는 나도 최근에 알게 된거고 (며칠 전) 상대는 당연히 몰라
지금 연애 딱 4개월찬데 이걸 전화로 한시라도 빨리 전해줘야하는지 아니면 일주일 후라도 얼굴보면서 이야기 해야하는지 너무 고민이야… 어떤게 상대 배려하는 차원에서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