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서 기죽고 자기의견 못내고 의견 따라가는 사람 많아?

ㅈㄱㄴ 나만 바보같이 사는거니..

[익인1]

초딩때 그랬었어 그래서 그냥 이리저리 휘둘리고 다녔었는데 지금은 할말 너무 다 하고 살아서 자제하는중..!

[글쓴이]

어떻게 고쳤어 ㅠㅠ

[익인1]

말도 잘 못하고 이러니까 매일이 스트레스 받아서 울었었거든 살도 매일 빠디고 계속 아프고 ㅠㅠ 그러다가 그냥 내가 생각하는 의견 빼액! 내지른적 딱 한번 있었는데 그 후로 진짜 막 마음이 낫고 몸이 낫는것같은 기분이 들었어 한번이 어렵지 그 후로는 괜찮더라 내 권리를 찾고 말하는게 당연한건데 내가 그동안 이렇게나 못하고 살아왔나 싶더라고..

[글쓴이]

누가 내가 의견내면 싫어하몀 어쩌지 이런 생각 때문에 못 내겠는데 걍 알빠노 마인드 장착하면 되려나

[익인1]

싫어하면 아 얘는 별로라고 생각할수도있구나 하고 존중해주면 되는거야 거기에 기분 나쁘고 슬플 필요 없다! 사람끼리는 서로 의견 주고 받는 의사소통이 당연한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