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은 아니야
근데 나는 삶에 미련이 없어서 이대로 언젠간 세상을 뜬다 생각하면 뒤를 돌아보지않고 그대로 떠날거같단 생각이 들어
세상은 아름답고 찬란하고 행복해. 신이 주신 세계가 아름답지만 때로는 눈물도 나지않을 만큼 냉혹할때도 있고
그렇기에 섭리대로 떠나야할 때가 있다면 떠나도 미련없을 것같단 생각이 들어
다들 삶을 어떻게 살아가니?
그냥 새벽되니까 별에별 생각 다드네 ㅋㅋ 중이병인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