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가는... 남친생겼다고하니 요란떨고
할머니, 큰엄마쪽이 내 임신걱정했다는얘기 엄마한테 전해듣고 안되겠다 싶었고
엄마도 캐묻는거 싫어서 걍 헤어졌다 둘러댔다고함
외가쪽은 친가만큼 무례하지는 않은데 그래도 소식유추해서 쑥덕쑥덕댈까봐..
엄빠한테 멀프건거는 집안이 기독교고 보수적인부분도 있어서 여행간거 안들키려구,, 아 물론 부모님 인맥도 죄다 멀프함
내가 원하는사진 두지 못하는게 억울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