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애기로 릴스올리는 유명한사람 보게됐는데

각잡고 밥상에 카메라놓고찍는샷 그런거말고 일상부분에서찍히는건 걍 우연찮게 찍히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눈뜰때부터 감을때까지 폰카를 안놓더라....

우연히 찍히는게아니라 그냥 내 한손이 폰카다~ 하고 사는거였음...

나는 구ㅏ여울때 카메라켜서 찍는줄알았어 전문유투버가아니라.. 근데 그냥 숨쉬듯이 찍드라....

[익인1]

난 그거 병같음..내 애가 귀여워서 촬영하는게 아니고 릴스각 때문에 촬영하는거…

[글쓴이]

오래오래 기록에남는 카메라도좋은데 그런장면을 눈으로 직접 못 봐도 상관이없믄건가? 라는생각이들었지만 묻진못했어ㅋㅋㅋ큐ㅠㅠ
나도 어릴때 엄마가 필카로 사진만ㄹ이찍어줘서 웃긴사진많아다보니 사진찍는거 좋다생각하는사람인데 저건 넘하드라

[익인1]

아이를 사랑하는건지 아이를 사랑해하는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