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에 안쫒기고 걍 느긋하게...
그때그때 어디갈지 검색하고 그랬는데 교토갔을때 생각보다 시간이 남아서 급 교토 타워갔거든ㅋㅋㅋㅋ
바에서 야경보면서 칵테일 한잔 했는데 너무 좋았어ㅋㅋㅋㅋ
성향 맞는 사람들끼리 가니까 더 좋은듯ㅋㅋㅋ서로 싸울일이 없어
걍 어디갈지 안 정해두고 걷다가... 골목 구석에 뭐가 있어서 들어가봤는데 한적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도 들르구ㅋㅋㅋㅋ
근데 걍 막 들어간거라 가게 이름도 모르는게 웃김ㅋㅋ큐ㅠㅠㅠ다시 가고 싶어도 못감 이름 몰라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