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길 가다가 강아지한테 물렸다?

좁은 길에서 고동색+흰색 포메가 내 발목 물었어

트레이닝복이었는데 바지가 주욱 늘어났어

아무 소리나 예고 없이 물어서 주인이 “헉!! 얘가 물었어요?” 했는데 내가 괜찮아요.. 하고 가니까 아주머니는 죄송합니다!!! 외치고 앞에 고딩 딸은 ”그러니까 내가 안고 가랬잖아“하고 화내더라

아마 내가 키우는(차에 있던) 강아지 냄새가 났나 봐

[익인1]

목줄도 안 햇어?

[글쓴이]

다행히 목줄했어 서로 피해서 지나가는데도 와서 물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