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글 임산부석

노약자석 임산부석은 우선석이라 모든사람이 앉을수 있는건 맞음

근데 노약자석은 노인분들이 뭐라 하고 임산부석은 다들 뱃지 없으면 임산부인지 헷갈릴때가 있어서

다들 안앉으려고 하는거고 

비워달라고 하는건데 양심이 있으면 뱃지 보면

앉으세요 라던가 앉으시겠어요? 라고 물어보던가 ㅋㅋㅋㅋ

[익인1]

못봣나바

[글쓴이]

초록글 그 분이 아니라 ㅋㅋ 알면서도 안비키는 사람들ㅋㅋ

[익인2]

구래서 난 그냥 아예 안 앉음

[글쓴이]

차라리 힘들면 노약자석에 앉아버려...

[익인2]

근데 막 우산으로 툭툭 치고 그러는 노인 분들도 계시더라… 알아서 비키는데

[글쓴이]

노약자의 약자를 모르는 노인분들때문에 진짜 아픈 청년들이 못앉는세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나도 아예 안앉아 폰하면 주위 절대 안봐서

[글쓴이]

아 이거 ㅇㅈㅋㅋㅋ 다들폰화면에 갇혀있어.. 나도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

계속 비워두면 눈치보여서 아무도 안앉는데 누가 고기서 일오나면 바로 다른사람들도 앉아보리더라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앉는거에 대한건 문제가 되진 않으니까 어쩔 수는 없지...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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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나도 그래서 안앉으려고 해 임신하게 되면 진짜 모든게 예민해지는데 대중교통 탈수밖에 없는 상황이면 초기라해도 안정성이 필요하니까

[익인6]

ㄹㅇ애초에 본인이 임산부 알아보고 비켜줄 자신 없으면 안 앉는게 맞지. 그거 좀 못 앉는다고 다리 부러짐? 진짜 몸 불편하면 노약자석 가야지. 진짜 본인이 좀 편하게 가려고 앉는거면서 핑계가 김;

[글쓴이]

내 친구도 만삭인데 갑자기 병원 잡히는 바람에 대중교통 타고 갔던적이 있었는데 안비켜주는 사람 태반이래

[익인7]

내 말이! 그리고 못 봤나봐라고 퉁칠게 아님 적어도 거기 앉으려면 주위 상황도 둘러보면서 앉아야지...... 보통 임산부들이 뱃지 보여 주려고 하지 숨겨놓진 않을 거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