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씩 매달 모아다가 어느정도 쌓이면 외국가는데
여행 텀 너무 길어질 때는 한 번 씩 국내여행 돌아서 모은 돈 소진하고...
J가 1명밖에 없어서 그냥 여행 정하는 것도
야 3월에 대만행 아시아나 특가 나왔다 가자
그래 그래 가자
야 유튜브 보니까 타카마츠가 우동이 맛있데 가자
그래 그래 가자
이 수준임 ㅋㅋㅋㅋ
매년 불만 없는 친구들끼리 저렇게 여행 가니까
일정 짜두면 나중에 나도 갈래 하는 친구들도 있는데
그 친구들도 전부 비슷한 성향이라
난 늦게 왔으니 돈도 더 내고 일정에 불만 없이 따라다니겠다 -> 실제로 그렇게 다님
해서 6년째 잘 다니고 있음 ㅋㅋㅋ
올해는 홍콩을 가볼까 다시 일본을 갈까 고민중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