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쉬는날 아예 안맞는 익 있어?

나는 서비스직이라 스케줄제고 주말 쉬는거x 남친은 사업하는데 주말쉬고 평일에 쉬기 힘들다함..

1년 사겼는데 거의 여행 못갔어. 첨에는 별생각없었는데 긴장하던 연애초랑 다르게 편안해지니 서로 만나면 저녁에 만나니까 딱히 할수있는게 없어

남친은 정적인걸 하면 잠이 와서 항상 영화같은거봐도 자고... 그래.. 나는 나도 피곤한데 같이 있는 시간에 버틸려고 하는데 남친이 잠을 못이기니까 그런점에서 섭섭하고 이게 벌써 몇번이나 반복하고 싸워

남친은 이게 크게 싸울일도 아니고 본인도 노력하는데 내가 너무 기분상해하니까 그거에 기분이 나쁘대

나도 남친이 노력하는 부분은 알겠는데 섭섭함이 쌓이는걸 떨치지 못하고 게속 섭섭해하고 남친이 노력하는 부분보다 내가 섭섭해하는 부분만 보게 되는것같아...

관계개선할수있을까???

[익인1]

내가 딱 이런 케이스연애 해봄

[글쓴이]

어땠어??? 나 20대후반인데 1년 넘게 사귄게 첨이라서 연애가 너무 어려워...

[익인1]

난 직장인이고 전애인은 서비스직이었는데 내가 서운한 케이스였어 전애인은 평일 하루 쉬고 인천 수원으로 차없던 시절 대중교통으로 왔다갔다 했었는데 본문처럼 여행도 못가 1주일에 한번씩 5시간밖에 못봤고 일이 있으면 2주에 한번 3주에 한번씩 봤었어 근데 내가 지치더라 남들처럼 소소한 행복 이런게 없고 만나면 일하고 바로 만나는거니까 피곤에 쩔어서 모텔이나 가고 그래서 헤어졌어

[글쓴이]

우리는 그것보다는 자주보거든 남친ㅇㅣ자차가 있어서
차타고 20뷴정도ㅈ거리??
근데 내가 만족을 못하는것같애 매일 같은 패턴으로 이어지니까ㅜㅜ

[익인2]

이러면 오래 만나기 힘들더라

[글쓴이]

오래만나기힘들까...? 너무 슬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