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진중한 관계였으면 오히려 연락 안 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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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러보는 연락 오는 전애인들은 다 짧게 연애했던 애들임..

진중한 관계였던 사람들이랑은 연락 자체가 곧 재회라는 걸 알아서 오히려 더 이악물고 참는 거 같아 

[익인1]

케바케인듯

[글쓴이]

그건 그래 근데 내 경험상으로 봐도 오히려 더 못 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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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ㅈ 제일 궁금한 사람인데 그래서 더 못 함 가볍게 만나면 안부라도 물을 수 있는데 서로한테 너무 큰 존재였던 걸 알아서 나도 상대도 그 연락으로 휩쓸리고 싶지 않더라

[익인2]

다시 연락하면 한순간에 가벼워지는 관계가됨 걍 미화시키는게 낫지.. 엮여봤자 나만 또 힘들거 아니까 절대 연락 안 ㅐ했음

[익인3]

모 아니면 도야 진짜 이름도 기억 안날정도로 암 생각 없어서 연락 안하거나 너무 사랑하는데 쉽게 연락 못해서 안하거나

[익인4]

맞아 내가 그래.........마음이 있으니까 겹지인한테 가볍게 안부 묻는 것도 못하겠음

[익인5]

마쟈

[익인6]

케바케임

[익인7]

맞는 것 같음 그러다가 점점 잊혀지고 무뎌져서 이젠 남이니까 포기하게 되고..

[익인9]

진짜 많이 좋아했어서 몇 번이나 연락하고 싶은 거 꾹 참고 있다... 재회 가능성도 낮긴 한데 재회해봤다 더 큰 상처만 받고 끝날게 뻔해서
근데 넘 힘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