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 너무 고민돼..

1. 300/40 6평 서향. 맞은편 도보 건너 건물 있어서 뷰 없음

입주자 어제 나가서 첫 이미지가 더러웠음

상부장 겉면이 거의 벗겨진 정도의 하자있음

2. 500/45 7평 남서향. 맞은편은 ktx 선로.. 소음 있지만 뻥 뚫린 뷰

전체적으로 깔끔. 인프라 ㄱㅊ but 옆방 소음 심하다고 함

월세 예산으로는 무조건 1번인데.. 

첫인상 더러운게 제일 커 

이거 극복가능해?? 

6평 7평 은근 차이 크다.. 아니면 그냥 깔끔과 더러움의 차이인가? 

하자있는거 주인이 고쳐주려나..? 아니면 월세 만원 할인이라도 받을 수 있을까? 

[익인1]

월세싸다 지방인가?? 소음이 스트레스 젤커 1

[글쓴이]

응 지방…

[익인2]

첫인상이야 자기가 새로 꾸미고 정비하면 정 들어
근데 소음은 진짜 생존의 문제야

[글쓴이]

아 그런가ㅠㅠ 근데 둘다 오피라서 옆방소음은 비슷하게 있을것같기도 한데
기차 소음이 크려나

[익인3]

11 기차소음 절대 무시못해 전철역 다니는곳 사는데 진짜 아침에 억지로 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