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도면 빈부격차 엄청 양호한 수준인데

해외가 빈부격차 훨씬 심함 우리는 백화점이든 어디 놀러가고 싶으면 어디든 놀러가고 부자들 사는 동네도 마음껏 다닐 수 있잖아 근데 해외는 부자들 사는 곳에 서민들은 일하러 오는거 아니면 얼씬도 못함 거기에 우리나라는 공부만 열심히 해도 중산층 가능하고 상황에 따라 그 이상도 충분함 다른 나라들은 그런 공부 환경 자체가 없고 이미 뇌물 먹이는게 일상인데 나라에서 각종 공부나 돈 지원해주는거 생각하면 양호하다고 생각하는데

[익인1]

ㄹㅇ

[익인2]

나도 비슷하게 생각함 우리나라 정도면...양호한거
못살아도 다 돈지원해주고 교육비도 지원해주고
아파도 걱정없음 아물론 크게아픈거 말고...이런곳 흔치 않지 상위권 아냐?

[글쓴이]

빚이 몇억 있는거 아닌 이상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지

[익인2]

눈이 높아져서 그렇지 몇십년전만 해도 진짜 상상도 못할 복지들이기도 하고...
나도 걍 만족하고 노력하려고

[익인3]

나도 그렇게 생각함
가난한데 대학 나오고 평범 비슷하게라도 살 수 있는나라 몇 없다

[글쓴이]

누가 발목잡지 않는 이상 중산층 충분해

[익인3]

최저받아도 180받던 때에 어머니가 130벌던 한부모 가정인 애랑 친구였는데 학원은 못다녀도 대학 갈생각 하고 있었고 닌텐도 스위치랑 최신폰도 갖고 있었음.
당연히 굶지도 않고 배달음식도 가끔씩 시켜먹고 겉으로는 가난해보이지 않게 잘 지냈었던거같아

[익인4]

나는 완전평등을 원하긴해
공산주의는 실패했지만

[글쓴이]

그래도 길이 막혀있지 않은것만 해도 다행임

[익인5]

그니까 사람들 너무 우물안개구리임 이정도로 혜택주는데 불평불만이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