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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173l 1
어떡해야 되지? 가끔 엘베에서 오며가며 마주쳤는데 못본지 꽤 됐고 며칠 전에 우연히 현관 앞 지나가보니까 8월부터 도시가스 검침도 안돼있고 9월 초에 소방점검하러 왔다가 부재중이라 그냥 갔다는 종이도 붙어있고 우편함도 꽉 차있고.. 뭔가 쎄하더.. 어딜 가신건지 병원에 입원하신건지 뭔지 모르니까 조심스러워서.. 고독사는 특히 너무너무 조심스러운 의심이지만 가끔 그런 소식을 뉴스로 봤던 것 같아서 아예 생각치 않을 수가 없네 ㅠㅠ 관리사무소에 연락을 해야 되나..?
추천  1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익인이들아 방금 연락해봤는데!!! 따님분이랑 미국에 가계시대 따님분이 미리 연락 해주셨다더라 ㅠㅠㅠㅠㅠ 너무너무너무너무 다행이야 다들 한마음으로 걱정해줘서 고마워 .. 세상은 아직 따뜻한 것 같아 .. 🥹🥹🥹🥹
1시간 전
익인1
나같아도 걱정될거같은데
이럴땐 어디에 알려야하는지 그걸 모르겠네. 구청같은곳에 알려야 할까 ?

1시간 전
익인5
구청은 경찰 출동후 경찰이 알려줘
1시간 전
익인2
관리사무소 있으면 관리사무소에 얘기해보면 되지 않을까
1시간 전
익인3
경비실이나 관리사무소에 한 번 문의해보는것도,,,
1시간 전
익인4
1. 관리사무실에 알린다.
2. 방법이 없다 하면 경찰서에 연락한다. _ 이런거 확인 완전 잘해주심. 걱정 ㄴㄴㄴ

1시간 전
익인5
그거 일단 경찰에 신고 해야 제일빨라
1시간 전
익인5
일단 관리소에 물어보고 경찰 ㄱㄱ
1시간 전
익인6
고독사는 냄새부터 다르지않나 병원에 입원 하셨을수도 있을거같아
1시간 전
글쓴이
일단 점심먹고 관리사무소에 얘기해볼게 ㅠㅠ!!
생각하는 상황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ㅠㅠ

1시간 전
익인7
조심스러운 의심이기는 한데 쓰니 맘도 이해가 간다 진짜 아니었으면 좋겠네..
1시간 전
익인8
섣부르게 경찰 부르긴 좀 그렇고 먼저 관리사무소에 물어볼때 그 집 이사나갔냐고만 물어보면 될듯
어디 아프셔서 병원에 입원하신거였으면 좋겠다 ㅠㅠ

1시간 전
익인9
222
1시간 전
익인12
333
1시간 전
익인16
44
1시간 전
익인27
5
1시간 전
익인10
주민센터에 전화해보는건? 나이 있으시면 주민센터에서 수급받으시는거 있어서 연락될텐데ㅠㅠ
1시간 전
익인11
이거 내생각엔 민폐 아니라고 생각함.. 아무일 없으면 좋은 거고!!
쓰니가 걱정해주는 마음이 너무 좋다 ㅠ.ㅠ 이런 마음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

1시간 전
익인13
222민폐아닌거같아
1시간 전
익인17
333
1시간 전
익인22
444
1시간 전
익인33
55
1시간 전
익인38
6
1시간 전
익인41
77 절대 민폐아님 누가 요즘 이렇게 이웃 챙겨 ㅜㅜ
1시간 전
익인46
88888888
1시간 전
익인51
99
1시간 전
익인55
101010
1시간 전
익인58
11
1시간 전
익인59
12
1시간 전
익인63
1313
1시간 전
 
익인14
벨은 눌러봤어? 관리사무소에 일단 넌지시 얘기해보자
1시간 전
익인15
상황 공유 해주라ㅠ
생각하는 그런 상황 아니었으면 좋겠다..

1시간 전
익인18
나 관리사무소에 물어보고 아저씨랑 고민논의하다 결국 경찰 신고 했는데..난 사망한 채로 발견했었어...
1시간 전
익인8
아고 ㅠㅠㅠㅠ 슬프다
1시간 전
익인20
헐... 아이고
1시간 전
익인37
아.. 쓰니가 큰일했다ㅠㅠ
1시간 전
익인19
떡이나 간단한 간식거리 들고 찾아가보는건 실례려나..? 초인종 눌러도 반응 없으시면 관리사무실 가서 이사 가셨는지 여쭤보는 건 어때??
1시간 전
익인20
익인이 좋은 사람이구나
1시간 전
익인21
나 앞집이 비슷했는데 경비실에 물어보니까 모르겠다고 해서 경찰까지 왔었는데 그냥 아들집에 가신거였음 휴
1시간 전
익인23
이런건 오지랖 부려도 된다고 봄. 아님 다행인거니까
1시간 전
익인24
쓰니같은 사람이 많아지면 좋겠다ㅜ
1시간 전
익인25
이런건 별로 실례될 상황 아님.. 오히려 고맙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음
1시간 전
익인25
관리실이나 초인종 눌러방
1시간 전
익인26
나같아도 관리사무소에 슬쩍 물어볼듯ㅠㅠ
1시간 전
익인28
맞아 관리사무소 물어보면 할머니께 연락해보실 수 있지 않나??
1시간 전
익인29
걱정해주는거 마음 예쁘네 별일 아니었음 좋겠다
1시간 전
익인30
나라면 뭐 간단한 간식 같은 거 사서 가볼 듯... 그냥 날 추워져서 감기 조심하시라고 왔다고
1시간 전
익인30
좀 그러면 관리사무소에 물어보고!
1시간 전
익인32
22 떡같은거..
1시간 전
익인31
쓰니 마음이 너무 따뜻하다...정말 어디 다녀오시거나 병원 입원이시면 좋겠다ㅠㅠ
1시간 전
익인34
문한번 두드려보고 대답 없으면 관리사무소에 이야기하기
1시간 전
익인35
우리엄마 요양보호사인데 주기적으로 어르신들 찾아뵙고 전화로 안부인사하고 하거든? 그거 혼자사는 어르신들 집에 기계같은거 설치해서 움직임 파악하는것도 있는데 엄마가 주말동안 어떤 어르신한명이 움직임도없고 전화도안받는다고 엄청 안절부절했거든, 다 우리동네 근처 어르신들만 해왔어서 주말동안 아들이나 딸 집에 가신거일수도있고 한데 엄마가 넘 답답하다고 나 댈꼬 그 어르신댁 갔거든...초인종눌러도 문 두들겨도 아무반응없어서 엄마가 창문열어보니까 앞으로 고꾸라진자세로 발견되셔서 경찰신고하니까 딱 엄마가 이상하다 하던 시점에서 사망하신거였대....그거 오지랖아니야 쓰니 이웃분들도 잘 챙기고 넘 착하다
1시간 전
익인36
살아계시든 돌아가신거든

이건 복쌓는 일이니까 꼭 확인해봐

그리고 너도 벨 눌러보고

관리소에서 사람 없는지만 확인하고 돌아설수있으니

안되면 경찰신고까지 해서 생사여부 확인후에 돌아서.

1시간 전
익인39
이런건은 경찰신고해도 전혀 민폐아니야 관리실 연락 꼭해봐!
1시간 전
익인36
내생각에 나이많은 어르신들 집에 펫캠같은거 있으면 좋겠어
방말고 거실만

1시간 전
익인36
그런 움직임 관찰만 되더라도 사망자나 쓰러진 사람 관리 잘될거 같은데...
1시간 전
익인40
우편물 잘못 온 척 벨도 눌러보고 관리사무소에도 물어보고 소득없으면 경찰에 신고할 것 같아 아..나도 걱정되네 아니었으면 좋겠다
1시간 전
익인42
행정복지센터나 경찰서에 신고하라고 하긴하던데..
1시간 전
익인43
이런 고민을 하는 쓰니가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이 든다,,일단 관리사무소로 연락해 ㅜ
1시간 전
익인44
아이고...... 진짜 걱정스런 상황이네ㅠㅠㅠ 호출하고 갈게.. 나중에 불러줘🥺
1시간 전
익인45
걍 음식같은 거 챙겨서 가보고 아니면 할머니~ 이거 드리러 왔어요 하고 말듯 꼭 고독사 아니어도 우리 할머니 생각나서 걱정돼서 왔다 이거 챙겨드리고 싶다 하면 이쁘게만 볼걸 좋은 오지랖이라고 생각함
1시간 전
익인47
아냐 경찰에 신고해도 됨 관리사무소에 일단 물어보고 모르겠다고 하면 그냥 신고해 그게 더 도움되는거임!
1시간 전
익인48
경찰에 신고해야 함 이사인지 입원인지 모르겠는데 지금 상황이 구렇다고 오면 어차피 확인차 율 거임
1시간 전
익인49
노인분들 한달 이상 입원하시는 경우 많으니까 괜찮으시길..🥺
1시간 전
익인50
경찰 신고해도 됨 나 그런 적 있어. 여긴 빌라라서 관리사무소가 없는데 밑집 할아버지 집 앞에 신문이 계속 며칠 째 쌓여있고 초인종 눌러도 안 나와서 신고함..
1시간 전
익인52
이거 민폐 절대 아님 오히려 고마운 사람임
매뉴얼 딱딱 안 지켜도 되니까 경찰이든 뭐든 편한곳 연락해봐
세상에는 쓰니같은 사람이 더 필요함

1시간 전
익인53
쓰니 말대로 관리사무소에 물어보는게 맞는 거 같다!! 나도 걱정되네.. 오지랖 절대 아니고 어떤 경우든 아마 고마워하실거야 쓰니 같은 이웃 있다니 다행이다
1시간 전
익인54
관리사무소에 연락해봐 이웃이 걱정해서 방문했다고 하면 기분 안 나빠함
1시간 전
익인54
나는 가정방문 하는 곳 이웃이 얘기해줘서 전화했는데 가족들이 이해햇음
1시간 전
익인56
멀쩡하셨으면 좋겠다…..
1시간 전
익인57
사람의 촉이라는게 있는데 나같으면 경비실에 말하거나 초인종 눌러볼 듯
1시간 전
익인57
괜히 익이 그런 생각 드는게 아닐 거여
1시간 전
익인60
별일 아니였으면 좋겠다
1시간 전
익인58
제발 별일 없으셨음 좋겠다! ㅠㅠㅠ
1시간 전
익인61
관리사무소에 연락해봐ㅜㅜ아마 들리실거야
1시간 전
익인61
아무일없기를
1시간 전
익인62
아무 일 아니었으면 좋겠다 ㅜ ㅜ
1시간 전
익인64
벨한번 눌러봐서 반응 없으면 관리실에 연락하자
1시간 전
익인65
섣부른거 아님 경찰도 맞으면 심각한거고 아니면 더 좋아할듯
1시간 전
익인66
어디 놀러가신거면 좋겠다ㅠㅜ
1시간 전
익인67
고독사도 시취가 정말 심해서 몇 층이고 냄새가 날 텐데 얼마 안된 경우에는 당장은 안 나지만 본문 그대로면 좀 그런데 제발 아무 일 없길 바라고 일단 나는 관리사무소에 먼저 말할 거 같다 민폐 전혀 아니야 제발 가족끼리 여행 가신 거였으면 좋겠네 나는 예전에 시취가 나서 신고한 경우가 있었어서 근데 얼마 안됐을 때였어
1시간 전
익인68
우리할머니도 쓰러지셨는데 교회 사람들이 안오셨다고 방문해주셔서 사셨어ㅠㅠ 관심이 정말 중요한듯
1시간 전
익인69
쓰니 기특해 ㅠ
1시간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익인이들아 방금 연락해봤는데!!! 따님분이랑 미국에 가계시대 따님분이 미리 연락 해주셨다더라 ㅠㅠㅠㅠㅠ 너무너무너무너무 다행이야 다들 한마음으로 걱정해줘서 고마워 .. 세상은 아직 따뜻한 것 같아 .. 🥹🥹🥹🥹
1시간 전
익인70
오오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시간 전
익인71
어웅 다행이다ㅠㅜㅜㅜㅜㅠㅠㅠㅠ
1시간 전
익인72
˗ˋˏ 와 ˎˊ˗ 다행이다 쓰니 맘씀씀이 따수워🥹🥺
53분 전
익인35
아ㅠㅠ다행이다ㅠ
57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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