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해야 되지? 가끔 엘베에서 오며가며 마주쳤는데 못본지 꽤 됐고 며칠 전에 우연히 현관 앞 지나가보니까 8월부터 도시가스 검침도 안돼있고 9월 초에 소방점검하러 왔다가 부재중이라 그냥 갔다는 종이도 붙어있고 우편함도 꽉 차있고.. 뭔가 쎄하더.. 어딜 가신건지 병원에 입원하신건지 뭔지 모르니까 조심스러워서.. 고독사는 특히 너무너무 조심스러운 의심이지만 가끔 그런 소식을 뉴스로 봤던 것 같아서 아예 생각치 않을 수가 없네 ㅠㅠ 관리사무소에 연락을 해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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