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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500l 1
어떡해야 되지? 가끔 엘베에서 오며가며 마주쳤는데 못본지 꽤 됐고 며칠 전에 우연히 현관 앞 지나가보니까 8월부터 도시가스 검침도 안돼있고 9월 초에 소방점검하러 왔다가 부재중이라 그냥 갔다는 종이도 붙어있고 우편함도 꽉 차있고.. 뭔가 쎄하더.. 어딜 가신건지 병원에 입원하신건지 뭔지 모르니까 조심스러워서.. 고독사는 특히 너무너무 조심스러운 의심이지만 가끔 그런 소식을 뉴스로 봤던 것 같아서 아예 생각치 않을 수가 없네 ㅠㅠ 관리사무소에 연락을 해야 되나..?
추천  1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익인이들아 방금 연락해봤는데!!! 따님분이랑 미국에 가계시대 따님분이 미리 연락 해주셨다더라 ㅠㅠㅠㅠㅠ 너무너무너무너무 다행이야 다들 한마음으로 걱정해줘서 고마워 .. 세상은 아직 따뜻한 것 같아 .. 🥹🥹🥹🥹
어제
익인1
나같아도 걱정될거같은데
이럴땐 어디에 알려야하는지 그걸 모르겠네. 구청같은곳에 알려야 할까 ?

어제
익인5
구청은 경찰 출동후 경찰이 알려줘
어제
익인2
관리사무소 있으면 관리사무소에 얘기해보면 되지 않을까
어제
익인3
경비실이나 관리사무소에 한 번 문의해보는것도,,,
어제
익인4
1. 관리사무실에 알린다.
2. 방법이 없다 하면 경찰서에 연락한다. _ 이런거 확인 완전 잘해주심. 걱정 ㄴㄴㄴ

어제
익인5
그거 일단 경찰에 신고 해야 제일빨라
어제
익인5
일단 관리소에 물어보고 경찰 ㄱㄱ
어제
익인6
고독사는 냄새부터 다르지않나 병원에 입원 하셨을수도 있을거같아
어제
글쓴이
일단 점심먹고 관리사무소에 얘기해볼게 ㅠㅠ!!
생각하는 상황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ㅠㅠ

어제
익인7
조심스러운 의심이기는 한데 쓰니 맘도 이해가 간다 진짜 아니었으면 좋겠네..
어제
익인8
섣부르게 경찰 부르긴 좀 그렇고 먼저 관리사무소에 물어볼때 그 집 이사나갔냐고만 물어보면 될듯
어디 아프셔서 병원에 입원하신거였으면 좋겠다 ㅠㅠ

어제
익인9
222
어제
익인12
333
어제
익인16
44
어제
익인27
5
어제
익인10
주민센터에 전화해보는건? 나이 있으시면 주민센터에서 수급받으시는거 있어서 연락될텐데ㅠㅠ
어제
익인11
이거 내생각엔 민폐 아니라고 생각함.. 아무일 없으면 좋은 거고!!
쓰니가 걱정해주는 마음이 너무 좋다 ㅠ.ㅠ 이런 마음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

어제
익인13
222민폐아닌거같아
어제
익인17
333
어제
익인22
444
어제
익인33
55
어제
익인38
6
어제
익인41
77 절대 민폐아님 누가 요즘 이렇게 이웃 챙겨 ㅜㅜ
어제
익인46
88888888
어제
익인51
99
어제
익인55
101010
어제
익인58
11
어제
익인59
12
어제
익인63
1313
어제
 
익인14
벨은 눌러봤어? 관리사무소에 일단 넌지시 얘기해보자
어제
익인15
상황 공유 해주라ㅠ
생각하는 그런 상황 아니었으면 좋겠다..

어제
익인18
나 관리사무소에 물어보고 아저씨랑 고민논의하다 결국 경찰 신고 했는데..난 사망한 채로 발견했었어...
어제
익인8
아고 ㅠㅠㅠㅠ 슬프다
어제
익인20
헐... 아이고
어제
익인37
아.. 쓰니가 큰일했다ㅠㅠ
어제
익인19
떡이나 간단한 간식거리 들고 찾아가보는건 실례려나..? 초인종 눌러도 반응 없으시면 관리사무실 가서 이사 가셨는지 여쭤보는 건 어때??
어제
익인20
익인이 좋은 사람이구나
어제
익인21
나 앞집이 비슷했는데 경비실에 물어보니까 모르겠다고 해서 경찰까지 왔었는데 그냥 아들집에 가신거였음 휴
어제
익인23
이런건 오지랖 부려도 된다고 봄. 아님 다행인거니까
어제
익인24
쓰니같은 사람이 많아지면 좋겠다ㅜ
어제
익인25
이런건 별로 실례될 상황 아님.. 오히려 고맙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음
어제
익인25
관리실이나 초인종 눌러방
어제
익인26
나같아도 관리사무소에 슬쩍 물어볼듯ㅠㅠ
어제
익인28
맞아 관리사무소 물어보면 할머니께 연락해보실 수 있지 않나??
어제
익인29
걱정해주는거 마음 예쁘네 별일 아니었음 좋겠다
어제
익인30
나라면 뭐 간단한 간식 같은 거 사서 가볼 듯... 그냥 날 추워져서 감기 조심하시라고 왔다고
어제
익인30
좀 그러면 관리사무소에 물어보고!
어제
익인32
22 떡같은거..
어제
익인31
쓰니 마음이 너무 따뜻하다...정말 어디 다녀오시거나 병원 입원이시면 좋겠다ㅠㅠ
어제
익인34
문한번 두드려보고 대답 없으면 관리사무소에 이야기하기
어제
익인35
우리엄마 요양보호사인데 주기적으로 어르신들 찾아뵙고 전화로 안부인사하고 하거든? 그거 혼자사는 어르신들 집에 기계같은거 설치해서 움직임 파악하는것도 있는데 엄마가 주말동안 어떤 어르신한명이 움직임도없고 전화도안받는다고 엄청 안절부절했거든, 다 우리동네 근처 어르신들만 해왔어서 주말동안 아들이나 딸 집에 가신거일수도있고 한데 엄마가 넘 답답하다고 나 댈꼬 그 어르신댁 갔거든...초인종눌러도 문 두들겨도 아무반응없어서 엄마가 창문열어보니까 앞으로 고꾸라진자세로 발견되셔서 경찰신고하니까 딱 엄마가 이상하다 하던 시점에서 사망하신거였대....그거 오지랖아니야 쓰니 이웃분들도 잘 챙기고 넘 착하다
어제
익인36
살아계시든 돌아가신거든

이건 복쌓는 일이니까 꼭 확인해봐

그리고 너도 벨 눌러보고

관리소에서 사람 없는지만 확인하고 돌아설수있으니

안되면 경찰신고까지 해서 생사여부 확인후에 돌아서.

어제
익인39
이런건은 경찰신고해도 전혀 민폐아니야 관리실 연락 꼭해봐!
어제
익인36
내생각에 나이많은 어르신들 집에 펫캠같은거 있으면 좋겠어
방말고 거실만

어제
익인36
그런 움직임 관찰만 되더라도 사망자나 쓰러진 사람 관리 잘될거 같은데...
어제
익인40
우편물 잘못 온 척 벨도 눌러보고 관리사무소에도 물어보고 소득없으면 경찰에 신고할 것 같아 아..나도 걱정되네 아니었으면 좋겠다
어제
익인42
행정복지센터나 경찰서에 신고하라고 하긴하던데..
어제
익인43
이런 고민을 하는 쓰니가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이 든다,,일단 관리사무소로 연락해 ㅜ
어제
익인44
아이고...... 진짜 걱정스런 상황이네ㅠㅠㅠ 호출하고 갈게.. 나중에 불러줘🥺
어제
익인45
걍 음식같은 거 챙겨서 가보고 아니면 할머니~ 이거 드리러 왔어요 하고 말듯 꼭 고독사 아니어도 우리 할머니 생각나서 걱정돼서 왔다 이거 챙겨드리고 싶다 하면 이쁘게만 볼걸 좋은 오지랖이라고 생각함
어제
익인47
아냐 경찰에 신고해도 됨 관리사무소에 일단 물어보고 모르겠다고 하면 그냥 신고해 그게 더 도움되는거임!
어제
익인48
경찰에 신고해야 함 이사인지 입원인지 모르겠는데 지금 상황이 구렇다고 오면 어차피 확인차 율 거임
어제
익인49
노인분들 한달 이상 입원하시는 경우 많으니까 괜찮으시길..🥺
어제
익인50
경찰 신고해도 됨 나 그런 적 있어. 여긴 빌라라서 관리사무소가 없는데 밑집 할아버지 집 앞에 신문이 계속 며칠 째 쌓여있고 초인종 눌러도 안 나와서 신고함..
어제
익인52
이거 민폐 절대 아님 오히려 고마운 사람임
매뉴얼 딱딱 안 지켜도 되니까 경찰이든 뭐든 편한곳 연락해봐
세상에는 쓰니같은 사람이 더 필요함

어제
익인53
쓰니 말대로 관리사무소에 물어보는게 맞는 거 같다!! 나도 걱정되네.. 오지랖 절대 아니고 어떤 경우든 아마 고마워하실거야 쓰니 같은 이웃 있다니 다행이다
어제
익인54
관리사무소에 연락해봐 이웃이 걱정해서 방문했다고 하면 기분 안 나빠함
어제
익인54
나는 가정방문 하는 곳 이웃이 얘기해줘서 전화했는데 가족들이 이해햇음
어제
익인56
멀쩡하셨으면 좋겠다…..
어제
익인57
사람의 촉이라는게 있는데 나같으면 경비실에 말하거나 초인종 눌러볼 듯
어제
익인57
괜히 익이 그런 생각 드는게 아닐 거여
어제
익인60
별일 아니였으면 좋겠다
어제
익인58
제발 별일 없으셨음 좋겠다! ㅠㅠㅠ
어제
익인61
관리사무소에 연락해봐ㅜㅜ아마 들리실거야
어제
익인61
아무일없기를
어제
익인62
아무 일 아니었으면 좋겠다 ㅜ ㅜ
어제
익인64
벨한번 눌러봐서 반응 없으면 관리실에 연락하자
어제
익인65
섣부른거 아님 경찰도 맞으면 심각한거고 아니면 더 좋아할듯
어제
익인66
어디 놀러가신거면 좋겠다ㅠㅜ
어제
익인67
고독사도 시취가 정말 심해서 몇 층이고 냄새가 날 텐데 얼마 안된 경우에는 당장은 안 나지만 본문 그대로면 좀 그런데 제발 아무 일 없길 바라고 일단 나는 관리사무소에 먼저 말할 거 같다 민폐 전혀 아니야 제발 가족끼리 여행 가신 거였으면 좋겠네 나는 예전에 시취가 나서 신고한 경우가 있었어서 근데 얼마 안됐을 때였어
어제
익인68
우리할머니도 쓰러지셨는데 교회 사람들이 안오셨다고 방문해주셔서 사셨어ㅠㅠ 관심이 정말 중요한듯
어제
익인69
쓰니 기특해 ㅠ
어제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익인이들아 방금 연락해봤는데!!! 따님분이랑 미국에 가계시대 따님분이 미리 연락 해주셨다더라 ㅠㅠㅠㅠㅠ 너무너무너무너무 다행이야 다들 한마음으로 걱정해줘서 고마워 .. 세상은 아직 따뜻한 것 같아 .. 🥹🥹🥹🥹
어제
익인70
오오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
익인71
어웅 다행이다ㅠㅜㅜㅜㅜㅠㅠㅠㅠ
어제
익인72
˗ˋˏ 와 ˎˊ˗ 다행이다 쓰니 맘씀씀이 따수워🥹🥺
어제
익인43
ㅜㅜㅜㅜ진짜 다행이야
어제
익인35
아ㅠㅠ다행이다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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